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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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관 107호에서 보이는 성북구 모습이다. 507호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던 상상큐브가 가까이 보인다.
날이 풀리기 이전, 앙상한 나무와 성곽 밑으로 펼쳐진 길의 모습이다.
현재는 원익스카이빌이라는 5층 빌딩이 되어버린 김광섭 집터를 정면에서 바라 본 사진이다. 김광섭 시인은 1960년대 당시 이곳에 거주하였으며 시대 변화 양상과 함께 이 곳에서 많은 시들을 구상하고 써내려 갔다. 그 결과, 제 4시집 가 완성될 수 있었다. 비록,…
2000년대 초반의 낙산공원을 기록한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2022년에 촬영한 사진으로 낙산공원 산책로에 있는 벤치, 바위, 계단 등이 과거와 현재 모두 변함없이 한 프레임 안에 담겨있다.
오르막길에 사이사이 풀이 나있다. 사막같은 오르막길에 초록색 오아시스 같다.
골목에 숨은 맛집, 본점이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의 스님들 처소 사진이다.
같은 달 말라가는 식물과 다르게 벌써부터 새싹이 돋고 있는 것도 있다.
성곽마을을 돌아다니면 자주 볼 수 있는 골목길 중, 세 갈래로 길이 나뉘어지는 골목길의 모습이다.
인성관 3층, 301호에 위치한 TRIAX-4000 동아리방 문의 모습이다. 흑인음악 동아리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스티커들이 인상적이다. 또한, '내마음에 감동주는 한글랩과 한글노래'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 또한 동아리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데 한 몫을 하고…
길거리에 흙이 담긴 붉은 화분들이 놓여 있다.
성북천 곳곳에 시민들이 길고양이를 위해 만든 간이 보금자리가 있다.
삼선 5구역에는 전선줄이 낮고 많이 엉켜있어서 나무와 함께 엉켜서 공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나무는 뿌리는 건물사이에 간신히 내리고 있고 이파리는 전선줄들을 요령껏 피해서 살아가고 있다.
성북천 뒷골목에 있던 고양이로 자세히 보면 2마리가 있다. 귀엽다
눈에 띄는 샛노란 색의 집 앞으로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색 벽돌 건물의 지붕 위에 붉은 파라솔과 식물이 자란 모습이 보인다.
정각사의 옆문 쪽과 멀리 삼선 5구역의 아파트들이 보인다.
5월에 도란도란교에서 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왼쪽에 금계국이 점점이 보이는데 이 구간이 특히 금계국이 많은 구간이다.
녹이 슬다 못해 군데군데 바스라진 대문 사진이다.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대문이었다.
봄을 맞이한 붉은 집
양 옆으로 가게가 줄지어 있고 차와 사람이 바쁘게 지나다니는 삼선교로에서 우리의 한옥을 볼 수 있다.
성북천 안내를 위한 보행자도로 팻말
오래되고 낡아서 곧 무너질것 같아 덧댄듯한 모습의 담벼락이다.
성북천 풍경을 바라보면,, 아무생각이 안난다,,,
비때문에 우편물이 젖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