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대한불교 조계종 태현사 포교당 다산사
한양도성길의 모습이다.
한 주택 안에서 풍등 소리가 퍼지고 있다. 어디서 나는 소리일지 더 들여다보고 싶었다.
주민들끼리 포스트잇 벽화에 마을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담벼락이 있다. 그 너머로 보이는 한성대와 마을 전경이 보인다.
성북천의 배수구가 마치 한옥의 문처럼 꾸며진 모습이다. 이렇게 작은 부분이라도 이를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절 옆에 있는 골목길이다. 생각보다 더럽다.
이 벤치 또한 항상 사람들이 앉아있었는데, 비가 오니 텅 비었다. 비가 와서 성북천의 기구들이 휴무를 갖는 거 같다.
성북천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좁은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다. 저 공간은 옥탑방일까?
성북천 분수광장에 하나 남은 따릉이의 모습.
역시 술집이 많다보니 그런가보다. 피식 웃음이 났다.
옥상에 꽃화분을 올려놓았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화분이 아니라 커다랗고 투박한 플라스틱 화분에 담겨있다.
붉은색의 큰 빌라 건물의 입구쪽 외관이다.
전봇대에 한성간 7R20, 다양한 광고물, 순찰함 등이 붙어있다.
도시한옥을 개조하여 벽면은 벽돌로 바꾸고, 건물의 일부를 주차장으로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선 3구역의 좁은 골목 위로 성곽의 모습이 얼핏 보이고 있다.
공원에서 올려다 본 한성대학교 성곽마을
주차금지 드럼통 위에 음료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마을주민이라기 보다는 마을을 구경하러 온 외부인이 버리고 간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아직도 삼선동 어느 집들은 LPG 가스통을 주로 쓰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방역 정책이 완화되어 거리두기는 하지 않고 있다.
삼선교로 10다길 15-17 -> 15-1 위치한, 재계발 이주로 인해 너저분한 상태의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