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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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 가게들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
탐구관 503호와 502호 사이에 있는 테라스 밖에서 바라본 야경이다. 문이 잠겨 있어 나갈 수는 없다. 늦은 밤에도 불이 켜진 우촌관과 아파트들이 보인다.
진짜 해놨었다.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다.
매번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던 장소. 비가 와서 그런지 한적한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그 다음주에는 비가 그쳐서 그런지 사람이 있었다.
이런 몽우리가 나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설렌다.
매우 좁은 계단
덩굴식물도 아닌데 돌벽에 붙어 사는 힘든 꽃
골목길에 있는 쓰레기가 터져버린 모습이다.
창의관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사물함이다. 개 모양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학술정보관 6층 멀티미디어정보실에서 보는 우촌관의 모습이다. 5층까지는 우촌관의 정면밖에 보이지 않던 창밖으로 멀리 있는 아파트 단지까지 보인다.
삼선 3구역에 위치한 주택의 방이 삼선골목에 환히 빛을 비추고 있다.
자율방범초소 위로 건물과 밝게 빛나는 가로등이 보이고 있다.
주택 입구에 있는 계단에 주민이 버리고 간 음식물쓰레기통과 계단 사이에서 자라나고 있는 잡초가 있다. 외로운 음식물쓰레기통을 잡초가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처럼 쑥쑥크고 있는 것 같다.
집 앞 대문에 빈 집이라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다.
여러 쓰레기와 폐기물
한성대 상상관과 연구관을 촬영한 사진이다. 마치 두 건물이 잔디밭에 있는 학생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다
탐구관 2층 실습실에 비치된 알코올 솜이다. 사용자가 많은 실습실에 손 소독 및 가구, 컴퓨터 소독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22.04.12] 미래관 하늘정원에서 한성여중학교 방향으로 본 풍경이다. 한성여고 학생들이 교문으로 향하고 있다.
정자 옆에 벤치 3개가 놓여있다. 정자 크기가 커서, 여러 사람과 둘러앉아 쉴 수 있다. 주변 산책하다가 옆에 놓인 벤치 앉아 쉬어갈 수 있다.
소파가 버려져 알 수 없는 글자의 종이가 붙어있다. 아마 승인을 받았다는 표시같다.
주택 앞에 놓여져 있는 의류수거함과 재설자재 보관함을 촬영하였다.
좁은 삼선교로 10마길
미래관 앞에 위치해있던 삼학송을 이름을 표기한 비석과 함께 탐구관 앞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학교 정문 앞 골목에 위치하던 카페 마가렛의 모습 자료를 조사하다 이런 가게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됨 앞으로는 더욱 주변을 살피자는 마음을 먹게 됨
성북천 오리들 등을 보이며 가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