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오리가 우는 소리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보통 오리소리라고 하면 꽥꽥을 생각하는데 실제 소리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성북천 입구 옆에 액자 크기의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문 앞에 민들레 2송이가 피어있는 모습 다른 민들레들 보다 풀이 무성하다. 꼭 꽃다발 같은 느낌으로 올망졸망 피어있다. 다른 곳보다 햇빛이 잘들어서 잘 자랐나보다.
낮에 흡연공간 밑 개나리가 만개했다. 아직 벚꽃은 피지 않은 모습이다. 개나리의 학명은 Forsythia koreana NAKAI이고 벚나무의 학명은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MAX). WILS.이다.
코로나 이후 쓰임이 줄어든 성북천의 운동기구.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것 같다. 하루 빨리 원 기능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삼선 3구역 한 집의 불투명한 창문 4개를 찍은 모습이다. 창문에는 파란 색의 커튼도 달려 있다.
강의실 분홍색 문 사이로 창밖 풍경이 보인다.
도시가스 안내 부착물
비가 오기 직전 삼선동의 흐린 하늘이다. 이 날은 서울에 하루종일 비가 왔다.
저녁시간의 총무당옆에 컨테이너 집
성북천의 물빛다리 위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집 안을 비추던 티비가 어느새 집 밖 풍경을 비추는 모습
전혀 낡았다는 느낌이 없는 단독주택이다.
학교에서 조금 내려오면 있는 한성인의 라면집이다. 라면도 물론 맛있지만 만두국이 대박이다.
무단투기 현장의 사진을 붙여 무단투기자를 제보 받고있다.
주민이 써놓은 소원 벽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많은 주택들이 모여있다. 그 계단 앞을 지키고 있는 나무의 모습이다. 점점 더 울창해지는 것 같다.
벚나무 아래에 서서 나날이 진해지는 벚나무의 초록잎을 찍고있는 나의 모습
이전에는 쓰레기들이 쌓여있었지만 지금은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낙엽, 나뭇잎 등이 가득 담긴 쓰레기봉지가 버려져 있다.
청소업체이던 드림케어이다 이전에는 노가리 집이였다.
2층 창문인 것인지 방범용 창살이 없는 창문이다. 아래를 딛고 올라갈 수 있을 듯 해보여 불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