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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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공원 위를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할머니쉼터에서 한창 담소가 오가고 있다.
한 주택 안에서 풍등 소리가 퍼지고 있다. 어디서 나는 소리일지 더 들여다보고 싶었다.
서울특별시 성북동 길상사의 들어가는 입구 사진. 성북 02 버스 정류장에서 길상사를 촬영했다.
아까 그 집은 바로 집 수리 전문점이었다.
삼선 3구역 대부분의 길과 다르게 벽돌이 깔려있다.
코로나 방역 규제 초창기에 붙여 두었던 거리두기 스티커와 사용된 문진확인 스티커가 닳은 상태로 바닥에 붙어 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보여준다.
한성대학교 ROTC건물 에서 총무당을 바라본 모습으로 4월의 하늘이 예쁘다
삼선1동 노인정 앞에 있는 화분이다. 이 화분은 누가 키우는 것일까? 사람들이 재개발로 떠나간 후에는 노인정에 오는 어르신들도 줄어들텐데 누가 보살펴줄 수 있을까?
해당 기사는 다른학교의 대동제 행사와 한성대학교가 준비하고 있는 교개투 한마당 등의 정보를 담고있다.
벽돌 옆에 가지런히 돈 빌리라는 명함이 놓여있다.
사진을 담고 있는 지금 날씨 26도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조금 녹슨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한 대문이다.
돈암시장 주변의 상가이다. 일본식 목구조를 활용한 2층 건물이 있다.
[22.04.12]상상큐브 근처에 있는 활짝 핀 벚꽃나무 풍경이다. 봄을 맞아 활짝 핀 풍경을 확인할 수 있고 저번 주보다 확실히 더 활짝 피어 있다.
좌측의 '빛 : 골목에 스며든' 전시 포스터가 붙은 붉은 건물과 우측의 성곽과 파릇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길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모습이다.
물고기를 보고 집중한 학의 모습.
제19회 대동제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좀더 철저한 준비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생산이 각 단위에서 행해졌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성인의 대표적인 분식집이다. 알밥이 유명하며 맛 또한 있다. 각종 분식류의 음식을 제공했다. 위생문제로 학우들에게 말이 많았다.
벽에 사람들의 소망이 쓰여져 있다.
날이 확실히 따뜻해졌다.
예초 당한 갈대들을 정리하여 자루안에 넣어놓았다. 아마 우리 사진 속에 찍힌 수 없는 갈대들도 이젠 볼 수 없을 것이다.
한성여자고등학교와 한성여자중학교 사이의 길을 내려오면 보이는 미래관의 모습이다.
음식물쓰레기의 무단투기의 문제를 호소하는 경고문이다.
우편함 위에 우편물 뿐만 아니라 코드전선 같은 것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어수선해 보인다.
CU 편의점 내부이다. 물건없는 매대와 소화기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