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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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예정 지역의 골목 사이로 나무 한그루가 자라있다. 오른쪽 집에서부터 뻗어져 나온 나무는 초록색 그믈망도 뚫고 하늘 높이 솟았다. 이 나무가 계속 잘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16년에 만들어진 상상관의 옆 외관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벽에 시계가 걸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은 쓰레기도 무단투기하지 않고 자신의 집 앞에 버린 모습이다.
이 길을 기준으로 왼쪽은 철거 대상 구역, 오른쪽은 미래에도 남아 있을 구역이다. 왼쪽의 오래된 주택들은 이제 주민들의 추억과 함께 사라지게 된다.
할머니가 소싯적 계란빵이나 풀빵 따위를 파셨던 자리에 와 보았다. 삼선시장 내에 종로곱창 건너편에서 주로 계셨다고 하셨다.
복도 끝 베란다의 공사장의 모습이다.
풋살장 옆 플라타너스 나무이다. 열매가 맺혀 있다. 플라타너스 나무의 학명은 Platanus이다.
의 에폭시 소재 의자 안에는 크고 작은 하트 모양의 잎사귀들이 굳어져 있다.
재개발 관련 각종 비용에 대해 항의하는 주민의 글
중국어로 쓰레기 무단 투기를 경고하고 있다.
어두운 밤 청둥오리가 다리밑을 가로지르고 있다.
[22.03.29]울창한 삼학송의 모습이다.
인력.컷팅 글귀 아래에 하스리라 적혀있다.
코로나 완화로 인해 한성대에서 소축제가 진행되었다. 풋살장 앞 잔디 광장에서는 여러 동아리가 준비한 체험들이 있다.
한옥은 주로 목재로 만든 대문이 많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한옥은 현대화된 모습으로 철로 제작한 대문이다.
공학관 A동 지하1층 상상파크 플러스의 화이트보드 낙서이다. 고양이, 강아지, 다람쥐, 상상부기 캐릭터 등과 함께 학업과 관련된 귀여운 낙서들이 그려져 있다. 아래에는 이동형 화이트보드 이용안내문이 붙어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이 붙어있지만, 바로 앞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모습이다.
사람이 없는 빈 집에서 푸릇푸릇 나무만이 커가고 있다.
라면 일번지의 메뉴판의 모습 참치김밥과 일번지라면의 조합을 애용했음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노인전동차 바구니 부분에 쓰레기를 잔뜩 버려놓았다.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학군단 건물 쪽에서 운동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진리관 건물의 측면이며 해당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출입구가 있다.
창의관 6층에 전시되어 있는 '음과 양의 조화' 작품이다. 작품 위 설명문에 컨셉과 키워드, 스케치 등 작품에 관한 여러 정보들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