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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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 빗자루 옆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집 앞의 환경을 굉장히 신경쓰고 깨끗한 골목을 만들고자 하는 삼선동 주민들의 모습이다.
성북천은 예로부터 물난리가 많이 나던 지역으로 현재까지도 침수위험으로 인해 자동문이 운영되고 있다.
집 안에서부터 나무가 자라고 있다. 나무는 자라는데 꽤나 오랜시간이 걸린다. 언제부터 거기서 자라고 있던걸까. 크기가 큰걸로 봐서 오랜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우리옛돌박물관에서 진행된 아트램프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가 만든 아트램프다. 분홍색 한지를 활용했으며, 'LOVE'라고 적혀있다.
삼선 5구역을 내려다 보면서 보이는 하늘의 모습이다.
대동제는 대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좁은 골목 속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위태로워 보인다. 이러한 위태로움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상상관 2층의 활용 용도는 다양하다. 그 중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역상생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작품을 전시하는 모습의 사진이다. 학생들이 전시작을 구경하고 있는 사진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키 번호대로 서 있듯 화분들이 크기에 따라 서 있다.
화분에 둥글게 모여있는데 꽃이 피고 있다.
꽃 작품과 같이 물고기 모형도 자라난 풀 속에 덮혀있다
한성대학교의 학군단에서 팥고당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마스크와 물티슈를 구비해둔 모습이다.
문진확인 스티커 배포와 사용이 종료된 이 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오리들이 성북천에서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향만옥의 대표 메뉴인 양꼬치이다. 가격은 꼬치 당 1,000원 이며 같은 종류의 꼬치를 5개 이상 시켜야 주문이 가능하다.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성곽마을에는 다양한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집들이 많이 보인다. 해당 집 역시 개성있는 문을 갖고 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봉투들이 차곡차곡 쌓여 골목 한편을 차지하고 있다.
학생들이 성곽마을을 돌아볼 때 주로 처음으로 맞이했던 낮은 주택 건물들이 들어서있는 좁은 골목길의 모습이다.
한성대 성곽마을을 둘러보면 고양이들을 마주할 수 있다. 그 중 골목을 지나가는 고양이의 모습과 함께 골목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정각사의 문패, 불상과 탑, 미래탑, 삼존불이다.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꽤나 최근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이 우체통에 욱여넣어져 있다. 집주인이 이주한 후 주소이전 처리가 지체되었던 것일까?
민들레가 이전보다 훨씬 더 길고 풍성하게 피어났다. 불면 날아갈 듯 한없이 가벼워 보인다.
노란 꽃이 모여서 피어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꽃 주변에 생활 쓰레기들이 보인다. 그 뒤로 위험안내 라인이 쳐있고 재개발 예정 주택이 있다.
성곽마을에서 경고문은 정말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만큼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한성대입구역 앞에 위치한 빵집으로 스콘과 마카롱 맛집이다.
학술정보관 내부에 들어섰을 때 보이는 모습이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 마스크를 쓴 모습이지만, 책 대출반납을 도와주기도하고, 안내를 해주는 등 역할은 바뀌지 않았다. 코로나19임에도 도서관의 역할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