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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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 3구역 한 집의 불투명한 창문 4개를 찍은 모습이다. 창문에는 파란 색의 커튼도 달려 있다.
삼선동 족제비가 한 마리의 적토마마냥 삼선공원을 달리고 있다.
윤가네 분식 내부이다. 먼지없이 깔끔하게 비워져있다. 메뉴판이 눈에띈다.
카페 성곽마루의 풍경을 맑은 하늘과 그 뒤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함께 보이도록 담았다. 성곽마루 앞에는 주차된 붉은 오토바이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한 집 담벼락 안에 허리가 직각으로 꺾인 나무의 모습을 뒤로 펼쳐지는 고층아파트의 전경과 함께 넓게 담았다.
우리나라 토종 벚꽃인 왕벚꽃이 활짝 핀 모습이다.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창의관 2층에 위치한 사물함의 모습이다. 붉게 도색된 철제 사물함에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스티커가 붙어 있다.
대문 문고리가 없는 한옥으로, 문고리 대신 자물쇠로 잠가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마을의 큰도로이다. 옆의 담벼락이 인상적이다.
한성대학교의 학군단에서 팥고당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는 마스크와 물티슈를 구비해둔 모습이다.
현대식으로 지어져 있는 주택 앞에는 앙상한 나무들과 곳곳에는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성북천 하천으로 내려가고 싶은 강아지
서문 출입구로 걸어가는 길가에 있는 돈암시장 속 가게들과 간판의 모습이다. 동문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게의 간판들과는 다르게 오피스텔, 당구장 등에 많이 접해있는 서문쪽의 가게들은 네온사인으로 된 간판들이 많음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문과 벽의 디자인이 똑같아 얼핏 보면 문인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문이다.
호프집 오술로이다. 주매뉴는 통닭이다.
학교 밖으로 나와 바라 본 학교의 모습이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내부 모습입니다.
정각사로 향하는 수많은 발걸음이 새겨졌을 골목
피자와 치킨을 함께 팔던 피치홈이다
식생유실된 곳과 함께 자연스럽게 복원되지 않은 성북천의 모습이다.
진리관 건물에 새겨서 넣은 머리돌이며 설립자 김의형이 새겨져있다.
연구관에 위치한 상상파크 내부 화이트보드에 적혀 있는 낙서이다. 상상파크가 번잡하면 상상파크 플러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하는 안내문 아래 '고구마pizza 직화파인애플pizza 먹을꺼임ㅋㅋ Boo럽zi?'라는 낙서가 적혀 있다.
정면이 막힌 좁은 골목의 모습을 두 사람이 바라보고 있다.
마전터란 조선시대 옷감을 삶거나 빨고 표백하는 곳을 말하며 현재의 성북구 선잠단 앞 성북천 일대를 가리킨다. 1970년 성북천 복개공사로 빨래터가 사라진 후, 현재는 성북로 95-1 앞 인도에 설치된 마전터 표지석이 과거 복개 전 성북천의 흔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