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맑은 날

컬렉션명 : 맑은 날

컬렉션에 등록된 아이템수 : 41

식별번호 : 2021-nature

생산자 : 2021박서정, 2021윤은성, 2021이선민, 2021이예지, 2021장재은, 2021최민수

기술내용 : 성북천은 날씨의 따라 변화무쌍한 모습을 지닌다. 맑은 날 성북천을 기록하고 있다.

컬렉션 위치 :
3성북천 (2021)
희망의 다리가 물 속에 비친 모습.
늘벚다리 근교의 황금색 갈대밭 사이로 흐르는 하천의 모습. 물의 빛깔도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
한성대입구역 앞 광장에서 내려다본 성북천 풍경
성북천 양쪽을 이어주는 돌다리
성북천 풍경을 바라보면,, 아무생각이 안난다,,,
분수광장 아래 산책로에 서서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르는 성북천의 모습의 담았다. 아직은 차가운 성북천이지만 봄을 기대해본다.
성북천에서 노을을 바라보았다. 노을 탓인지 성북천도 붉게 빛나고 있다. 이 때의 믈의 색은 주황색이다. 같은 성북천이라 하더라도 시각에 따라 그 색이 시시각각 변한다.
성북천의 색깔은 많다. 이번에는 이끼 등의 영향으로 녹색으로 변했다. 성북천은 그 자연과 어울려 여러가지 색을 보여주고 있다.
고운 빛깔의 조약돌들이 하천 한 곳에 퍼져있다. 어디서 흘러온 돌일까. 누군가 어항을 처리하면서 버렸거나 산책로를 만들면서 사용한 것이 흘러왔다고 추정.
삼선교의 분수마루 밑, 산책로의 끝에서는 아직까지 복개된 상태의 성북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어둡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 곳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성북천 다리 밑의 풍경이다. 그냥 성북천을 걸으며 봤던 풍경과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 느낌이 든다.
성북천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다. 바라보는 장소, 시점 등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장소이다.
성북천 다리에서 찍은 노을이다. 밝을 때 찍은 사진과 전혀 다른 느낌이다.
그동안 갈대에 가려져있던 성북천이 너무 잘 보인다. 성북천 물줄기 자체에 자라났던 갈대도 예초를 당해서 더 잘보인다.
다리에서 본 성북천 모습
성북천 맑은 물 멀리서도 투명함이 보인다
성북천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
성북천이 오후 햇빛천이 오후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성북천 하천에 있는 작은 계곡같은 느낌
희망의 다리 근처, 물이 잔잔한 곳에 이끼가 생겨 물이 탁해 보인다. 미관상 좋지 않으나 다른 개체들이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끼는 물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 같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조용한 성북천의 모습이다. 하천도 잠잠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 정말 고요하다.
노래가사를 활용하여 이름을 지어봤다. 햇빛이 반사되어 성북천에서 빛이 나는 것 같이 보인다.
하천 바닥에 오래되어 이끼 낀 철판같은 것이 있다. 어떻게 버려진 것일까. 혹시 공사의 흔적..?
바위에 앉아 희망의 다리로 흘러가는 성북천의 모습을 담았다. 시원한 물소리가 청량하다. 평화로운 성북천의 배경음과도 같다.
희망의 다리 아래에 서서 하천의 모습을 찍었다. 바닥이 훤히 내다보이는 맑은 하천이지만 오래전 성북천은 지금과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물거품을 일으키며 아래로 빠르게 흐르는 하천.
지난번엔 같은 곳을 내려오는 각도에서 바라봤다면, 이번에는 상류에서 물의 흐름을 찍어보았다.
하천의 잔잔한 모습. 투명한 물이 쨍쨍한 햇볕에 반사되어 비오는 날의 모습과는 확연히 차이가 보인다.
2주일 만에 성북천의 모습이 자연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우거지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과는 달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2021-mary.lee07164-006과 비교해보면 색감의 차이도 있는 것 같다.
비가 오고 난 이후라 성북천이 더 맑아진 기분이었다.
비가 올 때 계단까지 물이 올라왔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성북천 아래 잔뜩 이끼들이 모여있다.
4월 초 성북천은 봄이 한창이다. 하천의 방향을 따라 줄지어 자라난 벚나무와 조팝나무들은 3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활짝 핀 꽃들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하천에 화사함과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하천의 물이 바람으로 인해 일정한 패턴을 이루며 흐르는 모습이다.
사진을 담고 있는 지금 날씨 26도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햇빛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에 하천의 수면 위로 빛이 반사되어 희망의 다리 아래 물결 무늬가 비치고 있다. 마치 위 아래로 두 개의 하천이 마주보며 흐르는 듯한 모습이다.
성북천 물 속이 아주 맑아 투명해 보인다
5월이 되자 노랗게 말라 예초되었던 덤불들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했다. 풀들이 잘려나가 땅이 훤히 드러나던 모습은 사라지고 하천은 다시금 무성한 초록빛을 찾아간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는 것 같다.
성북천 안에 있는 이끼가 선명하게 보여 찍어봤다.
(출처: 카카오맵) 2008년 8월 삼선교로에서 성북천 복원공사가 이루지던 당시의 모습이다. 사진 속 컨테이너 자리는 현재 분수광장이 들어서 있다.
(출처: 카카오맵) 한성대입구역 사거리 방면으로 성북천 삼선교 복원 공사 당시 에 모습으로 2008년에 기록된 사진이다.사진에선 현재 맑게 흐르는 하천 물은 보이지 않고 모래와 돌만 보이는 하천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통해 성북천, 삼선교가 겪어온 변화의 일부를 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