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담벼락에 1985.10.21 이라고 적혀있다.
성북천의 연극•공연 관련 분야를 잘 보여주는 연극 의 홍보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상상관 1층 학생원스톱 센터 앞에 위치한 한성아키비움 사진이다. 한성아키비움은 한성대 역사를 담은 교내 박물관으로 다양한 한성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해외봉사단이 2016년 우즈베키스탄에 방문한 모습이다.
쓰레기장일지는 몰라도, 길가에 혼잡히 버려진 모습이 삼선동을 어지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상상관 6층에서 바라본 삼선동의 모습이다.
이 위치는 견인지역이라는 안내문이다.
식당 내 식사 금지 시에 포장을 위한 물건들이 있는 장소이다.
식물의 잎사귀가 희한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 중간 중간 보라색은 꽃인 듯 보인다.
공원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노란 꽃, 초록 풀, 보라파랑 꽃 세 식물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삼선제일교회쪽 구역에서 촬영한 하늘모습과 지저귀는 새의 소리이다. 바람에 나무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계단의 모습을 위에서 바라보는 것과 밑에서 바라보는 것의 시각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집 앞에 노란 꽃이 피어있다. 지난 주에도 같은 꽃을 찍었는데 달라진 점은 없다. 그대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큰금계국과 함께 성북천 산책로 옆 돌담을 장식하는 흰 샤스타데이지 꽃들이다. 온통 노란색 꽃으로 뒤덮힌 돌담 사이로 종종 보이는 하얀 모습이 눈에 띈다.
재개발이 이루어질 집의 단풍나무와 담쟁이덩굴이 자라는 모습. 빨간 단풍나무와 초록빛 담쟁이덩굴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어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길가에 냉장고가 버려져 있다.
반도이발관은 50년 넘게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30년 넘게 운영하신 전 미용사분에게 이어받아 현재 사장님께서 15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낮은 천장 높이에 2개 뿐인 의자, 세월이 느껴지는 거울과 미용가위, 시계 등을 통해 50년 전부터 조금씩조금씩 쌓여온…
쓰레기를 왜 굳이 여기에다 뒀을까?
성북천 곳곳에 시민들이 길고양이를 위해 만든 간이 보금자리가 있다.
벽돌집에 계단을 따라 화분들이 놓아져있다.
테이블과 벤치 뒤에 철쭉에 피어있다. 주변 다른 테이블과 벤치와 거리가 있어, 더욱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첫 번째 사진은 아직 철쭉 봉우리가 핀 모습이다. 봄으로 계절이 바뀌니, 두 번째 사진처럼 철쭉이 활짝 피었다. 봄에는 꽃들 사이에서 편히 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