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남기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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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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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 자라나고 있는 작은 새싹 풀들 얼마나 클까
한성대학교에서 내려오는 길에 찍은 밤하늘 삼선5구역의 밤하늘 모습이다. 가로등 1개가 거리를 비추고 있다. 엉킨 전깃줄 사이로 올려다보면 고요한 밤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고요한 밤하늘이 좋다.
탐구관 1층 강의실 창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창에 밖에서 안으로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필름이 붙여져 있다. 필름 위로 진리관과 소나무가 보인다.
비가 오기 전 찍은 사진으로 흐린 하늘과 분홍색 꽃이 대비되어서 보인다. 계단을 따라 풀과 함께 꽃이 활짝 피어있다. 꽃이 유난히 생기가 있어보인다.
한성인이 자주 가던 컵밥집이다
미래관 4층에는 집중열람실이 위치한다. 3층 창의열람실과는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창의열람실과 집중열람실은 모두 2020년 11월 18일에 새로 개관했다.집중열람실은 의자와 책상을 새로 교체하였고, 더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인기가 많은 메뉴의 이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다리에서 본 성북천 모습
비둘기 쉼터 속에 있는 비둘기 쉼터 표지문의 사진이다. 비둘기 쉼터는 2009년 국민대학교와 지역 주민과의 연계를 통해 북정 성곽마을 월월축제의 일환으로 이루어져 창의적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김광섭 시인이 에서 말하고자 하는 평화와 희망의 염원을…
동선2구역 골목의 전경이다. 동선동4가 303-5(동소문로25가길 31)부근에서 촬영하였다.
한성대 학생들이 복사, 인쇄를 하기 위해 이용했던 카피랜드
카페 성곽마루 우측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의 모습이다.
성북천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곳에 작은 꽃이 피어있다. 우리는 늘 보던 것만 보고 너무 많은 것을 지나치는 것이 아닐까?
흰나비가 하천옆 풀숲을 누비며 날개춤을 춘다. 7월부터 자라는 고들빼기 꽃이 벌써 자라 그 위에 착지했다.
하천가에 자란 나무의 가지가 둥글게 기울어져 마치 물고기를 낚시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어쩐지 식물에게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탐구관 앞에 있는 쉼터 밑의 벤치들의 모습이다. 아직 시간대가 저녁 전이라 밝다.
지금은 관상용으로 심어 놓았지만, 과거에는 사람들의 생업을 위해 심었다고 한다. 혜화문 밖으로는 넓은 분지와 함께 ‘도화동’이라 불릴 만큼 복숭아나무가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