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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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5구역 삼선제일교회에서 부터 내려오는 길에 찍은 푸른하늘과 회색담벼락의 모습 푸른 하늘에 전깃줄이 드리워져 있다. 담벼락 옆 재개발 예정 건물 대문에 검은색 의자가 나와있다. 이 집에 살던 주인이 두고 간 의자인 것 같다.
한성대 캠퍼스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미래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이다.
포스트잇 벽화가 그려진 낮은 담벼락 뒤로 해가 지고 로고에 불이 들어온 한성대학교와 그 주변 건물의 전경이 보인다.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
경사로의 끝에 있는 작은 집. 여름이 되니 빈 화분만 남았다.
한성대 성곽마을을 지나던 중에 본 내리막길이다. 이 곳 역시 손잡이로 안전함을 더하였다.
성북천 주변에 쌓인 모래 위에는 새들이 뛰어다녔던 흔적들이다. 평소라면 바람이나 비에 의해 사라졌을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런 소소한 발견이 성북천 산책에 재미를 더해준다.
김광섭 시인의 일제강점기 떄의 모습을 잘 알려주는 카드이다. 그는 1933년 일제강점기 당시 중동중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였지만, 1941년 학생들의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다는 명목으로 경찰에 붙잡혀 억울한 옥살이를 하였다. 이내 모진 고문을 받고 2년동안 징역을…
동선2구역에 위치한 옷 수선 전문점이다. 상호가 따로 있지는 않았다. 동선동4가 320-1(동소문로29길 16-4)에 위치해있다.
삼선동 어느 건물의 사장실 위에 한성대학교 교양과정 주임교수 안내판이 붙어 있다.
대문 앞 동그란 손잡이에 전단지가 끼워져 있다.
주택 입구에 있는 계단에 주민이 버리고 간 음식물쓰레기통과 계단 사이에서 자라나고 있는 잡초가 있다. 외로운 음식물쓰레기통을 잡초가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처럼 쑥쑥크고 있는 것 같다.
비가 정말 많이 오는 날, 성북천의 물 양은 불어나있다. 그렇기 때문에 불어난 성북천의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록한 영상이다. 평상시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물세기를 가지고 있을까?
청명 보수업체 입구에 쌓인 가재도구들을 자세히 찍은 사진이다. 각종 대걸레와 통들이 쌓여있다.
2022년 연구관의 우측면 모습이다. 상상관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저번에 봤을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1003호 교학부장실 앞의 모습. 노란색 문이 인상적이다.
지붕과 매일 빨래를 너는 빨래터를 찍은 사진이다.
학생들이 책과 소지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이다.
대문 앞에 민들레 2송이가 피어있는 모습 다른 민들레들 보다 풀이 무성하다. 꼭 꽃다발 같은 느낌으로 올망졸망 피어있다. 다른 곳보다 햇빛이 잘들어서 잘 자랐나보다.
성북천 삼선교와 희망의다리 사이에 위치한 조형물인 '붕어 삼형제의 나들이'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성북천에 보라색 현호색이 피었다. 보라색이라기 보단 파스텔 색상에 가까운데, 길쭉한 모양이 매우 인상적이다.
노랑 데이지 꽃과 흰 꽃과 조화를 이루며 피고 있다.
오락실 옆으로 이전한 한성 회 세꼬시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