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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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이주개시 공고가 벽에 붙어있다.
노란색 꽃 방울들이 방울방울 달려있는 산괴불주머니, 화사한 색감이 봄을 밝힌다.
날씨가 좋다. 하늘이 맑고 구름이 이쁘게 있다.
성곽 근처 길가에 삼선동의 마을알림방이 놓여 있어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다.
'Keys of Moon(음악가) - Blooming Melody(제목)'
재개발 예정 주택 안쪽에서 자라난 나무. 밤에 찍은 풍경이다. 밤하늘과 전깃줄 아래로 푸른 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이 나무는 언제부터 자랐을까? 집주인이 심은 나무일까 아니면 그 전부터 자리를 지키던 나무일까? 주인은 떠나고 아무도 없는 집의 대문을 지키고…
맑은 하늘 아래 서울 게스트하우스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게스트하우스 입구 사이로 고층아파트의 전경도 보이고 있다.
2021--bee9007-066자료를 다시 사용하여 늘벚다리의 위치를 정확히 나타내었다.
성북천 음악소의 정면 간판
2주일 만에 성북천의 모습이 자연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우거지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과는 달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2021-mary.lee07164-006과 비교해보면 색감의 차이도 있는 것 같다.
성북천 희망의 다리 근처의 모습이다.
삼선5구역의 바람소리 바람이 세게 불어서 전깃줄과 나무, 안전 테이프가 흔들린다. 나뭇가지의 역동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성북천에 남생이가 나타났다. 언뜻보면 바위와 흡사한 색깔이라 발견하기 쉽지 않다
낙후된 건물. 관리가 안된지 한참은 되보인다.
문구가 적혀있는 계단이다
비가 잠시 멈춘 날의 삼선 5구역 하늘 모습이다. 오르막 계단을 올라가서 촬영하였다.
한성대 사진관의 이전을 알리는 안내판이다 사진 2장
지난 3월 말에 '무궁화 성장일기1' 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 한 장 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초록 잎사귀가 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성북천 산책로를 지나다니며 이 무궁화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한성대학교종합상황실 간판을 왼쪽 면에서 찍어보았다. 우리 학교의 이미지와 맞게 진한 파란색인 모습을 보여주며 햇빛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나란히 화분이 줄지어져 있지만 그 위의 식물은 보이지 않고 있어 봄이 다가오기 전에 준비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좌측의 다세대주택 바로 우측에 건물의 공사 흔적이 남아 있다. 그 앞에는 큰 천과 벽돌에 가려진 지붕도 보인다.
1994년 내부가 아닌 외부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일한 방향으로 2022년에 촬영한 남문의 사진으로 과거와 현재의 남문에는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이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갈색봉지로 된 쓰레기가 무단투기 되어있다.
두 오리는 부부가 확실하다. 매일 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
성곽마루가 보이는 넓은 골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