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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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로 인해 가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탐구관으로 연결되는 길인 데스로드이다.
카페 성곽마루 문 앞 주차금지 안내문이다. 하지만 이 앞에 차가 주차되어있는 걸로 보아 이 집 주인의 차인것 같다.
성북천에 살고있는 흰 오리는 언제나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마주칠 때마다 자맥질을 하거나 털을 고르는 등 언제나 가만히 있지를 않는 분주한 오리이다.
삼선3구역 골목에 주차된 하얀 오토바이이다.
바위 틈인데도 불구하고 무성히 자란 풀을 볼 수 있다. 나도 저 풀처럼 환경에 상관없이 꿋꿋하게 자라날 것이다.
종이비행기와 포스트잇 벽화가 그려진 낮고 흰 담벼락과 연두색 울타리 사이로 골목계단이 이어진다.
산책로가 없는 쪽의 돌담에는 철쭉이 심어져 있다. 4월 초, 벚꽃이 지자 철쭉이 그 뒤를 이어 피어나기 시작했다.
라일락나무와 전봇대 사이로 삼선 3구역의 오래된 집들과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듯 보이는 상아색 건물이 공존하고 있는 전경이다.
2019년 5월 30일 공연 사진이다. 화려한 무대로 모두 축제에 몰입할 수 있었다.
성북천 옆을 지나고있는 교통약자 셔틀버스이다.
2022년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의 기록선별과 평가 수업 프로젝트인 '한성대캠퍼스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필드레코딩에서 생산한 기록을 선별하기 위하여 조별 수집정책문서를 개발하고 있는 모습. 각종 게시물과 안내물, 메모를 아카이빙한 김지은, 김세현, 이수민,…
제19회 대동제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대학축제의 의미와 제19회 대동제에 대한 평가, 이후 낙산 대동제의 방향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핫도그 이외에도 인기가 많았던 생과일주스를 확인할 수 있다.
폭팔메산의 작명센스를 몰라봐준 사람들이 웃으며 지나갈 때는 자존심도 상하셨다는 사장님. 이제는 다 추억이라며 웃으신다.
집 문 앞 좁은 골목이다.
2022년 연구관의 우측면 모습이다. 상상관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마당 안 쪽에서 자란 대나무들이 마치 대나무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담벼락에 정체모를 쓰레기로 보이는 것들이 쌓여 있다.
삼선 3구역의 좁은 골목 위로 성곽의 모습이 얼핏 보이고 있다.
1976년에 열린 한성여자대학교 제1회 축제의 모습이다.
위의 사진은 한산한 성북천 분수광장의 모습이다. 성북천분수광장은 다양한 조형물 및 미술 전시를 통해 성북천을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연구관에 위치한 상상파크 내부 화이트보드에 적혀 있는 낙서이다. 상상파크가 번잡하면 상상파크 플러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하는 안내문 아래 '고구마pizza 직화파인애플pizza 먹을꺼임ㅋㅋ Boo럽zi?'라는 낙서가 적혀 있다.
성북동과 인연이 있는 작가인 최순우 작가에 문장이 쓰여저 있다. 해당 문장은 최순우 작가가 독서신문에 기고한 '영창'에 한문장으로 책으로는 '나는 내 것이 아름답다' 에 실려있다.
빌라 뒤 양갈래로 나누어진 골목길 중 오른쪽의 사진이다. 다른 곳으로 통하는 길이라기보다는 빌라 사람들이 무언가를 키우거나 보관할때 쓰는 곳인 것 같다.
저번주 레코딩 때와는 확연히 다른 성북천의 풍경. 꽃이 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