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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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을 알리는 반석과 성곽길이 찍힌 사진이다.
보컬, 작곡, 기타, 피아노 등 실용음악을 중심으로 수강생들을 받아 가르치는 보컬학원이다. 취미목적, 입시목적 모두 운영하고 있다.
화단 안에는 풀들이 자라난 모습이 보인다ㅏ.
치커리일까, 아니면 비슷한 다른 식물일까. 그것이 알고싶다.
삼선교로14길 거리 밤하늘 밤에 찍은 삼선5구역의 하늘이다. 이 날 오후 8시 30분쯤 하늘이 보랏빛으로 보였는데 사진에 잘 담긴 것 같다. 예쁜 보라색 하늘이다.
풀밭 한 가운데 뜬금 없이 산딸기?나무가 나타났다. 열매가 작지만 꽤 주렁주렁 열렸다. 꽃 천지인 성북천에서 상당히 희귀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빈 집 앞에 나뭇가지가 버려져있다. 잠시 치운 건지 만약 집 주인이 있었다면 저 나뭇가지는 어디로 갔을까? 벽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 풀 덕분에 횡량한 거리가 생기가 생겼다. 돌 사이사이에 뿌리가 내려 자란게 신기하다.
삼화페인트는 종합인테리어 전문 가게로 페인트 이외에 집수리도 함께 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성북천 옆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성북천 안내를 위한 보행자도로 팻말
삼선교 아래 운동기구에서 철봉운동 전 스트레칭하고 있다. 이 분이 늘 낮시간에 철봉운동을 하고 계셔서 기억에 남는다.
비슷한 크기의 노란 꽃들 사이로 하얀 개망초가 피었다. 다른 꽃들과 비교했을 때 마치 짧은 실들을 꽃아놓은 듯 유난히 얇은 꽃잎들이 특징적이다. 개망초의 이파리에 올라온 작은 벌레의 모습도 모인다.
벽면을 타고 능소화가 자라나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있다. 무성한 잎들이 멋지게 벽을 꾸며주기도 한다.
김광섭 집터로 가기 위해 올라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성북로 10길이다. 김광섭 시인은 항상 이 언덕을 내려오며 내리막길을 건넜을 것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바라본 김광섭 시인은 언덕길과 내리막을 왔다갔다하며 어떤 시들을 구상했던 것일까?
고의적으로 훼손한 흔적이 남아있는 반대 전단지 이다
좌측 삼선 자율방범초소와 조금 더 멀리 삼선공원의 모습이 함께 보여지고 있다.
낙산공원 방면 베란다의 모습
한옥의 전통적 요소와 우편함, 도어락 장치 등 현대적인 것이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깊다. 또한 우편함에 꽂아진 벚꽃나무 가지의 모습이 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주기도 한다.
한 집앞에 상추를 키우고 있는 화분이다. 한성대 성곽마루는 꽃 뿐만아니라 상추나 파를 대문 밖에서 화분에 키우는 것을 볼수있다.
날씨가 좋아 카페 쉽표에서 친구와 앉아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