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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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갈색 철문
차고지 앞 무단으로 주차할 시 견인 할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사진의 저작권자가 유치원도 다니기 이전 살던 집의 대문과 유사하게 생긴 대문이다.
누군가 심어 놓은 것 같은 식물. 무궁화라고 이름표가 붙어 있다. 진짜 무궁화인지는 알 턱이 없어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하얀색 오리 한 마리가 성북천을 떠다니고 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다시 보니 고개를 몸 속에 파묻혔다. 3월 중순. 날이 풀린 듯 추웠던 날.
파란색 페인트가 묻은 나무.
2010년 글로벌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모습이다.
이전 후 와글즈비어 2층으로 옮긴 떡고물의 모습이다.
더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 가게에 붙어있는 종이
연탄 두 개가 검정색 비닐봉투에 담긴 채 길가에 놓여 있다.
한때는 누군가와 함께 살았을 미니마우스 인형. 폐가구와 함께 쓸쓸히 나뒹굴고 있다. 전체사진1장, 세부사진2장.
아직 이파리 하나 없는 성곽의 나무
한 주택에서 볼 수 있는 검은색 대문이다 양쪽에는 커다란 화분이 놓여 있다
배우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연기를 가르치는 학원이다. 성북천 늘벗다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5월임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마치 여름같다. 하천에서 들려오는 물 흐르는 소리가 산책로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주는 듯하다.
저녁시간 총무당 옆 컨테이너 집
대문에 그려진 그림
음식물쓰레기의 무단투기의 문제를 호소하는 경고문이다.
성북전차로 이동하면서 촬영한 스태프 분의 이종석 별장 해설 영상이다.
늘벗다리 근처의 수많은 벽화 중에서 '행복성북'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