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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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성북천에서 보라색을 처음 본 날이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여름이 되면서 확실히 다양한 색의 꽃을 볼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많은 조개 껍데기가 버려져 있는 모습.
탐구관으로 연결되는 길인 데스로드이다.
벽에 세로로 쓰여진 주차금지 경고문이다.
대낮의 前 동도극장 모습이다. 과거 문화예술 공간이었던 공간이 현재 우리은행 동소문로 지점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이 곳은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고 있다.
소화기 밑에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가득하다.
[22.05.01]상상관 근처의 벚꽃나무의 모습이다. 몇 주 전에 비해서 더 잎이 무성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편집자 주) 95대동제 기획광고
날개를 활짝 피며 하늘을 날던 왜가리가 하강을 시도하고 있다. 안전한 착지 후에 성북천의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함이다.
골목길을 다니기 편하게 바닥을 정비해 놓은 모습이다.
평평하지 않은 주차공간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
과외학생 모집 전단지
잎이 나기 전에 찍었던 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시간에 따른 변화를 볼 수 있는 사진
삼선동1가 삼선빌딩 지하1층에는 2011년 창단된 청소년극단 깜!짝!놀자!가 위치해있다. 청소년극단 깜!짝!놀자!는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연극, 뮤지컬 극단이다.
해가 진 하늘 아래 놓인 성곽을 가로등이 비추고 있다.
성북구의 구민감사관 최희백에 대한 명패
창의관 지하 1층에 학생 식당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칸막이가 처져 있다. 학생들이 밥을 든든하고 편하게 먹는 공간이므로,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짐을 모두 뺀 상태의 가게들입니다.
새 집과 옛 집 사이 계단이 있다
폐지를 운반하기 위한 핸드카트
담벼락에 1985.10.21 이라고 적혀있다.
벚꽃, 봄이 있다면 성북천은 인기만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북천에서 추억을 쌓고 있는 중이다.
저번주 레코딩 때와는 확연히 다른 성북천의 풍경. 꽃이 만개했다. .
중문으로 이어지는 길. 높은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다.
금계국이 많이 피어있는 둑방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