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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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시장 동문으로 나가는 길 천장에 걸린 그림들이다. 한국적인 그림과 함께 글귀가 적혀있다. 첫 번째 그림에는 벼루와 붓, 부채 등이 그려져 있고, 두 번째 그림에는 활짝 핀 꽃이 그려져 있다.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는 모습이다.
오르막길에 민들레가 피어있다. 시멘트 바닥 틈 사이를 뚫고 민들레 몇 송이가 피어있다. 민들레는 정말 작은 틈만 보여도 그 자리에서 자라나는 것 같다. 생명력이 강한 꽃이라고 생각했다.
한성대입구역 방면 성북천의 막다른 곳이다.
2022년 창의관의 모습이다. 1981년에 학생복지관으로 준공되었고 2008년 리모델링을 마쳐 창의관이 되었다. 지하에 학생식당과 매점이 있다.
동네에 위치한 보성식자재 가게의 외관이다.
이곳에도, 저곳에도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말그대로 공간 위 공간이다.
삼선5구역에서 바라본 하늘 날씨가 맑아서 하늘도 예쁘다
비둘기 쉼터에서 수 많은 성북동 비둘기들의 환대를 받은 뒤에 마지막에는 계단이 있다. 계단은 모두 꽃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평화와 사랑을 상징하는 비둘기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만 같다. 북정마을에서의 비둘기, 그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소파가 버려져 알 수 없는 글자의 종이가 붙어있다. 아마 승인을 받았다는 표시같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었다. 영상 잘 나오라고 불을 켜주시던 사장님.
여기가 명당인가보다. 4월 초에도 비둘기 세마리가 앉아있더니..
재개발 되는 집들 쪽 담벼락에서 담쟁이덩굴이 자란 모습. 덩굴 근처에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뒹굴고 있다. 하늘이 흐린날 찍어서 흐린 하늘과 초록빛의 담쟁이덩굴이 대비된다.
탐구관 3층 엘리베이터 앞 테라스의 모습과 장수마을 야경이다. 꽁초 이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안내문과 재떨이로 보이는 통이 함께 있다.
집 마당 안쪽에서 자라 휘어진 나무와 담벼락에 올려진 샛노란 화분 3개가 눈에 띈다.
[22.04.05]탐구관 옥상 정원에 있는 개나리다. 꽃이 노랗게 활짝 폈다.
데스로드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보이는 덩굴로 뒤덮인 지붕, 그 뒤로 교회 십자가가 보인다
도란도란 다리 위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밤에 찍은 흰 꽃 무언가 느낌있어 보이게 나왔다. 바람에 살짝 흔들려 꽃잎이 역동적이게 찍혔다.
오랫동안 열지않고 닫혀있는 가게의 모습이다.
창의관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사물함이다. 몇몇 사물함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동선2구역에 위치한 미용실 '향지 헤어'이다. 영업 중인 가게지만, 방문 당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향지 헤어는 동선동4가 348(동소문로31길 11)에 위치해있다.
카페 화단에 쓰레기와 박스 등이 버려져 있다.
오랜 세월 삼선동에서 자리를 잡은 듯한 주택의 모습이다.
집 앞에 풀과 쓰레기가 있다. 꽃과 풀을 찍으려 했는데 쓰레기가 함께 나왔다. 그만큼 뭘 찍어도 쓰레기가 함께 나오는 지금의 삼선5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