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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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비춰지고 있지만 계단의 밑은 어두워 보인다.
희망의 다리 밑에서 늘벚다리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22.04.05] 오후 3시 20분 경의 한성대학교 정문 풍경이다. 사람이 두 명 있다.
한숨이 나오는 계단
공학관 A와 B에 공통으로 붙어있던 포스터이다. 36기 한샘리하우스 디자이너(RD) 열린채용과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이 붙어 있다. 이 역시 공학관의 쓰임새와 비슷한 계열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삼선제일교회쪽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장미 재개발 예정인 주택 앞에 장미꽃이 활짝 피어있다. 이 아름다운 장미들도 재개발이 시작되면 다 사라질까? 그런 생각이 들자 씁쓸해졌다.
데스로드로 올라가는 골목
담벼락의 낙서된 그림을 담아보았다.
상상관 10층에서 본 의화정이다. 11층보다 한 층 수 낮을 뿐인데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맑은 하늘을 찍었을 때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찍었다. 날씨만 바뀌었을 뿐인데 거리가 더 삭막해보인다. 하늘도 컴컴하고 우중충한 느낌이 많이 든다.
화자는 성신여대 근처로 이사한 후배의 집 구경을 하러 갔다가 자신도 젊은 시절 그 동네에 살았다는 이야기를 후배에게 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배는 자신의 집으로 가기 전, 화자가 살았던 집을 찾아보자고 제안하고 둘은 집을 찾아나선다. 성북천은 안감내라고도…
노란 꽃망울이 꽃을 필랑말랑
하늘을 찌르듯이 높은 담장의 모습이다.
초봄 연두빛의 봉오리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광장에서 바라본 모습,나무와 풀 들로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삼선5구역에 40년 거주하신 주민분. 이웃끼리 수저 갯수도 알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하신다. ' 이런 동네가 또 없다 ' 며 정 많은 동네가 사라지는 것을 아쉬워하셨다.
벽화 지도 속 마을 사랑방과 빨래 건조하는 곳의 귀여운 그림이다.
한 골목 계단 초입에 마치 각설탕 같이 생긴 하얀 벽돌들이 쌓여 있다.
前 동도극장을 가까이 촬영한 사진이다. 우리은행 간판이 크게 있고, ALLERMAN이라는 가구점이 있다. 과거의 이 공간은 우리은행이 아닌, '동도극장' 간판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글동글 쌓여진 돌담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3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