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축제가 시작하기전 성북마을 아카이브 부스에 모습이다. 축제중에는 설문지 조사가 이루어졌다.
화자는 성신여대 근처로 이사한 후배의 집 구경을 하러 갔다가 자신도 젊은 시절 그 동네에 살았다는 이야기를 후배에게 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배는 자신의 집으로 가기 전, 화자가 살았던 집을 찾아보자고 제안하고 둘은 집을 찾아나선다. 성북천은 안감내라고도…
1944년 김환기와의 결혼 이후 성북동에 처음 자리를 잡은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김향안이 성북동의 자연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았고, 성북동에서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였음을 알 수 있다.
미아리고개 너머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김금순이 꽃을 팔러 삼선교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는 장면이다. 삼선교는 동소문동과 성북동, 삼선동이 만나는 교차로에 있었던 다리로, 혜화동 고개 넘어 삼선교와 돈암동 옛 전차 종점을 거쳐 미아리고개로 이어지는 도로는 강북과 도심을…
책 '박남옥: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의 109쪽 삼선교가 나오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