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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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의 모습을 측면에서 바라보아 뒤에 위치한 성곽의 모습이 함께 돋보인다.
밖에서 찍은 이전된 세꼬시의 내부모습이다. 안에는 6~7개의 테이블이 존재하고, 소소하게 회를 먹기 좋은 내부이다. 현재는 한성대 올라가는 언덕 박효신 닭꼬치 건너편에 위치한다.
재개발 과정에서의 불이익에 대해 고발하는 벽보. 위에 다른 부착물이 붙었다 떨어졌는지 중간이 훼손되었다.
천 주변 곳곳에 적지만 푸른 식물들이 있었다
하얀색 벚꽃이 분홍색이 되었다. 꽃의 풍성함 정도도 변화하였다. 대신 꽃 밑으로 피어난 풀은 더 풍성해진 것을 볼 수 있다.
데쓰로드는 탐구관까지 5분안에 가는 지옥의 코스이고 우촌관으로 향하는 왼쪽 코스는 15분정도 소요된다는 데이터가 있다. 항상 지각하면 이 두 갈림길을 두고 고민을 했었던 기억을 기록해본다.
폐업한 윤가네
강의실 창 밖으로 보이는 공사장 풍경의 모습이다.
삼선3구역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매일 할인 메뉴가 다르던 승리장의 모습이다.
할머니가 소싯적 계란빵이나 풀빵 따위를 파셨던 자리에 와 보았다. 삼선시장 내에 종로곱창 건너편에서 주로 계셨다고 하셨다.
늘벚다리 근교의 황금색 갈대밭 사이로 흐르는 하천의 모습. 물의 빛깔도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
이름이 무언지 모르겠지만, 쪼르륵 줄 선 게 귀엽다.
대동제에 대한 사설이다. 집단이기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월에는 솜털이 난 꽃망울들만 자라있던 애기똥풀에 노란꽃이 피었다. 5월에서 8월 사이에 꽃이 핀다고 한다. 식물들은 가만히 멈춰있는듯 보이면서도 시간이 흐르면 잎과 꽃들이 자라며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무단투기 경고문 아래 쓰레기가 잘 분리수거되어 버려져 있다.
큰 바위 위에 정자 하나가 위치한 모습이다. 신비적인 느낌을 준다.
초봄이라 아직 앙상한 나무들이 성곽을 지키고있다.
삼선교가 시작하는 앞에서 열심히 사진찍는 나의 모습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일몰 후 한양도성입니다.
김광섭 집터로 가기 위해 올라간 언덕에서 내려다 본 성북로 10길이다. 김광섭 시인은 항상 이 언덕을 내려오며 내리막길을 건넜을 것이다.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바라본 김광섭 시인은 언덕길과 내리막을 왔다갔다하며 어떤 시들을 구상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