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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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진 집과 오래된 집 사이의 골목이다
애완견과 산책시 목줄, 변 문제를 주의하라는 경고문이다.
카페 마루 근처 벽면엔 사유지이므로 주차를 할 수 없다는 경고문이 작게 적혀있다.
제14회 낙산가요제 일시와 장소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재개발 전 자주 가던 단골 가게입니다.
A4용지에 인쇄된 것으로 보아 주민들이 프린팅해 놓은 것으로 보이는 무단투기 표지판이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연탄 사용의 흔적
수질 관리 차원에서 설치한 듯하다. 하지만 성북천 내에 이 곳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다. 부족하지 않을까?
길가에 늘어져 심어진 조팝나무들 사이로 장미나무가 빨간 꽃을 피웠다. 4월이 지나가 조팝나무와 벚나무의 꽃이 지고 혼자 피어난 장미는 짙은 초록색들과 대비된다. 크기가 작은 들꽃들이 피어나는 사이로 큰 꽃송이의 크기를 자랑하는 장미의 모습이다.
상상관 10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본 재개발 구역이다.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재개발 구역 뿐만 아니라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다.
[22.04.30] 상상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진달래 꽃이 전부 져서 주변 색깔이 전부 푸르게 되어가고 있다.
투기금지와 풀이 같이있다. 저 노란색이 없었으면 뒤에 멋진 배경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노란색으로 풀보다 더 튀어서 풀을 찾는 나만 발견했을것 같다.
작품 위에 하천 내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은 매일 방역되고 있음을 알리는 안내 공지가 붙어있다.
이사를 가 관리가 안되고 있는 대문의 모습이다.
제12회 대동제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공동체적 참여유도에 역점을 두어, 예년과 비교하여 프로그램이 다양해졌지만 초청강연 등 학술적 행사가 미흡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적근대와 유사한 모습을 가진 식물이 성북천 돌담에 풍성하게 자라있다.
담쟁이덩굴이 자라고 있는 어느 집 집 안쪽 벽면에도 담쟁이덩굴이 무성하게 자랐다. 집 앞에 빨간 고무통들이 잔뜩 늘어져있다. 이 고무통들은 원래 어떤 용도였을까? 지금은 왜 여기 방치되고 있을까?
따스한 햇살을 맞은 계단
CCTV 촬영지역, 배출자 확인중이라며 무단투기는 범죄행위임을 경고하고 있다. 근데 그 밑으로 버려진 크고 작은 쓰레기가 보인다.
연단에서 찍은 삼선교 광장이다.
중앙에 둥그렇게 벤치가 놓여있다.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어, 운동하고 나서 벤치에 앉아 땀을 식힐 수 있는 공간이다. 벤치 뒤에 바로 나무도 있어 그늘이 되어 줄 수 있다.
지난 24일 12시 제13회 낙산대동제 개막식에서 총학생회장 조남준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괴불주머니라는 특별한 이름과는 달리 등에 불을 밝힌 것처럼 아름답고 청초한 분위기를 내뿜는 이 꽃은 아직 온전히 열리지 않아 술이 보이지 않지만 ‘보물 주머니’라는 꽃말처럼 안에 무언가 들어있을 것만 같이 비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