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나뭇가지에 아무것도 달린 것이 없었는데, 이제는 나뭇가지에 꽃이 피었다. 앙상했던 나무에 꽃이 피니 풍성해진 기분이다.
주택과 옛날 느낌의 집이 많은 성곽마을에서 현대식 건물을 만나 사진을 촬영했다.
오리와 비둘기들이 먹이를 찾고있다.
주택 입구에 있는 계단에 주민이 버리고 간 음식물쓰레기통과 계단 사이에서 자라나고 있는 잡초가 있다. 외로운 음식물쓰레기통을 잡초가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처럼 쑥쑥크고 있는 것 같다.
색색깔의 꽃들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넣은 벽화이다. 중간에 불가사리 그림도 있다.
늘벚다리 밑 성북천에 핀 노란 꽃이다. 잔뜩 피어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절 앞의 나무에 연등이 줄지어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광장에서 바라본 모습,나무와 풀 들로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성북천에서 바라본 한성대 셔틀버스이다. 많은 학생들, 교직원분들을 태우고,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벽면을 타고 능소화가 자라나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있다. 무성한 잎들이 멋지게 벽을 꾸며주기도 한다.
빛이 새도 예쁜 마을 삼선 3구역
2016년에 만들어진 상상관의 옆 외관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벽에 시계가 걸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직 온전히 피지 않아 형태를 알 수 없지만, 수국의 일종인 것으로 보인다.
좋은일 하시는 분이다.
4월 5주차 풋살장 은행나무이다. 부채꼴의 잎을 푸르게 피우고 있다. 은행나무임을 점점 드러낸다. 은행나무의 학명은 Ginkgo biloba이다.
열 개가 족히 넘어 보이는 화분들이 모여 있다. 사실 이 화분들 사이에는 멋진 화단이 숨겨져 있다.
바깥에서 본 성곽 옆 골목의 모습이다.
늘벚다리 아래 작품 아래로 흐르는 성북천에 작은 송사리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송사리들은 여기 머무르는 것이었을까, 다른 곳을 향해 헤엄쳐가는 것이었을까?
성북천의 갈대가 군더더기 없이 잘린 모습이다. 이제는 보이지 않던 하천의 흐름이 잘 보인다.
5월 중순이 되니 장미가 슬슬 핀다. 난간 쪽에서 피던데, 쭉~ 다 피면 또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가로등이 붙어 있는 한 집의 담벼락 좌측 상단으로 항아리들이 보인다. 우측 상단으로는 전깃줄과 고층아파트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