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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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전능함도 이곳의 이주를 막진 못한 모습
2012 마을 미술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것 같다. 버려진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주민참여 작품이다.
한 집의 외벽에 아주 작은 창문이 나있다. 어떤 공간으로 이어진 창문인지 궁금하다.
낮에는 위에서 보든 아래에서 보든 각도의 차이만 있었다. 밤의 위 아래 사진은 각도 차이 뿐만 아니라 어두움의 차이도 느껴진다.
"필시 나도 이 성북에 사는 것은 산성을 바라보고 돌담을 끼고 거닐 수 있는 무용(無用)의 조건을 무시할 수는 없으리라." 성북동밤마실 행사장 초입에 세워놓은 김환기 화가의 글
편의점 앞 흙도 보이지 않는 틈에서 살아있는 풀
어떤 물고기들인지는 확실히 알아볼 수 없지만 수많은 물고기가 떼지어 다닌다.
희망의 다리 중간에서 자연을 찍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사진 기록을 생성하는 것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나름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보람찼다고 생각한다.
벤치들의 간격이 멀리 뛰어져 있어 자유롭게 쉴 수 있다. 여기 벤치에 앉으면, 학교 주변 풍경이 전반적으로 다 보인다.
하얀 벽 위의 붉은 꽃
(주소가 공개되지 않도록 이미지 크롭 예정) 하나의 주택에서 전통적인 한옥의 특징과 현대 주택의 특징을 모두 찾아볼 수 있다. 푸른색의 빗물받이가 대문까지 이어져있다.
돈암시장 내 위치한 일본 가정식 전문점 호쿠호쿠이다. 18년도부터 배달 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돈암시장과 상점들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 "성북구 체인지 메이커스" 사업을 진행하였다. 성북구 내 위치한 학교들과 함께 포스터,…
계단을 내려갈 때 조심하자
탐구관 5층 복도 풍경의 모습이다.
성곽마을을 지나다니면서 보는 파란 하늘을 촬영한 모습이다.
분수광장 야경
정각사 삼존불을 설명하는 글이다.
샤스타데이지가 아직 꽃을 피우기 전의 모습으로 꽃을 피우게 되면 하얀 꽃이 펴게 된다. 이 꽃은 성장 과정을 한번 지켜볼 예정이다.
골목길 속에서도 붉은 건물과 함께 조그마한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이 신기하다.
빨래방 외부 모습입니다.
다른 광대나물들과 달리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작은 풀의 모습이다. 구름의 모양을 연상시키는 잎을 가지고 있다. 조금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꽃봉오리가 맺히고 작은 보라색 꽃을 틔울 것이다.
이전된 간디헤어의 전경이다. 커트는 기본 15000원 시작이다. 현재 학교로 올라가는 데스로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바닥과 벽, 담의 모습들이 다르지만 조화로운 높낮이와 색감을 보여준다.
둥이포차와 나라포차는 비교적 최근에 생긴 포차들이다.
아마도 카페로 추정되는 투웨일스이다
코로나19 응원이 담긴 현수막을 걸어둔 동태요리집의 모습이다. 성북천을 덮친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여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전한 한성회 세꼬시의 가게 내부이다. 주방에서 사장님이 횟감을 손질하시고 계신다. 이전한지 얼마 안되어 가게 내부가 조금 어수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