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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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에서 도란도란교까지의 자연을 보여주고 있는 영상이다. 수 많은 식물, 하천이 흐르는 소리, 새 소리, 여러 동물들이 중간중간에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북천에서 나름 쉽게 볼 수 있는 민들레 씨이다. 민들레 씨를 보니 어릴 때 후후 불며 장난을 쳤던 기억이 난다.
지칭게는 봄에 열리는 전형적인 꽃이다, 하지만, 수 많은 꽃과 생명체가 공존하고 있는 성북천에서는 눈에 띄기 쉽지 않다. 허리를 숙여보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보물이 있는 법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꽃을 통하여 생계를 꾸려나가는 벌의 모습이다. 성북천에 5월이 된 시점에 수 많은 벌들이 꽃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주머니가 뿌려주시는 밥을 맛나게 먹고 있는 오리
노랑 꽃이 다리 정말 바로 아래 피어있다
나비가 꽃 위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양귀비로 추정되는 빨간 꽃이 피어나고 있다
햇빛이 뜨거운 와중에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덕분에 다행이다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노랑색 긴 꽃이 피어난 것이 바나나가 매달려 자라나고 있는 모습 같다.
이번에는 주황노랑 꽃도 피고 빨간색 꽃도 피어 색감이 너무 이쁜 꽃밭이다
자세히 보면 작은 파란색 꽃들이 피어있다.
꽃 작품과 같이 물고기 모형도 자라난 풀 속에 덮혀있다
사진을 처음 찍을 때와는 달리 풀이 많이 자라 지금은 잘 모이지 않는 작품
사진을 담고 있는 지금 날씨 26도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오리가 날개를 퍼드득 거리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오리가 우는 소리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보통 오리소리라고 하면 꽥꽥을 생각하는데 실제 소리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리를 찍다가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먹이를 먹는 모습인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비둘기를 성북천에서 사진을 찍는 중에 보니까 새로웠다.
같은 날 두 번째로 본 성북천 보라색 꽃이다. 하지만 각각 다른 모습을 갖고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당일 성북천에서 보라색을 처음 본 날이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여름이 되면서 확실히 다양한 색의 꽃을 볼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미나리냉이와 고추냉이와 같이 냉이의 종류인거 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냉이가 어떻게 생긴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성북천에서 항상 오리를 보다가 참새를 자세하게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도 다른 친구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노란 꽃이 너무 많아 알아보기 힘든데 이를 검색하던 중 쑥갓이 비슷하게 생겨 처음 쑥갓이라는 꽃을 보았다.
단풍이 지는 것을 본지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벌써 단풍나무에 단풍이 핀 것을 보니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3월 봄 쯤에 시작하여 벌써 여름이 되어가는 5월이 온 것을 세삼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더 가까이에서 찍고 싶었는데, 백로를 찍기 전에 두루미가 있어 다가갔는데 총총총 도망가버렸다. . 그래서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5월 초에는 기둥이 남아있었는데, 현재는 기둥이 완전 없어진 모습이다.
여기가 명당인가보다. 4월 초에도 비둘기 세마리가 앉아있더니..
성북천을 걸으며 이 작품은 대체 무엇을 본 떠 만든 것일까 의문이었다. 하지만 이제야 알았다. 상사화라는 꽃을 본 떠 만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