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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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청둥오리가 다리밑을 가로지르고 있다.
늘벗다리 위에서 바라본 성북천의 야경 모습이다.
어두운 삼선5구역의 밤이다. 한 개의 불빛만이 빛나고 있으며, 하늘에 무언가가 반짝인다.
한성대학교 중문으로 향하는 길. 모든 집, 가게의 문이 닫혀있다.
삼선교로 16길 113-1->113-15 위치한, 승리장 방향 좁은 골목
삐에로가 달리고 있는 그래피티가 눈에 띄는 골목. 다른 장소에도 같은 그래피티가 있다.
삼선교로 16길 105-12 위치한, '깨끗한 골목길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이 눈에 띄는 골목
지지고 방향의 계단. 등하교 길에 자주 본 계단의 아래 위 시점을 담았다.
삼선교로 16길 91-3 위치한, 환한 전등이 비추인 계단
삼선교로 14길 96-11 위치한, 오랜 세월 자리한 계단을 오른다. 화려한 조명이 계단을 감싼다.
학교에서 내려가는 골목에 적은 수의 불빛만 보인다. 어두운 삼선5구역의 골목이 멀리 보이는 아파트의 불빛과 대조된다.
밤이 된 골목에 가로등이 없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사진이다.
총무당의 처마를 밤에 촬영한 사진
밤에 촬영한 총무당의 정면 모습.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듯 하다
가로등이 은은하게 비춰주며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벤치 모습을 담고 있다.
밤에 촬영하여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할머니 쉼터의 모습
밤에 촬영한 삼선 3구역 내 벤치 쉼터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