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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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에 조롱박이 걸려져있다.
상상관 12층에 위치한 야외정원 우측에서 본 풍경이다.
성북천 돌담 흙에 비둘기의 깃털 하나가 떨어져 있다. 비둘기가 앉아서 먹이를 쪼아대던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돈암시장 남쪽에 위치한 정문 입구이다. 간단한 간판으로 돈암시장의 입구임을 알리고 있다.
공학관 학생 휴게실 맞은편에 위치한 폐쇄된 매점을 촬영한 모습이다.
철문 안으로 손을 뻗어 철문 안쪽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사람이 떠난 주택은 문짝이 떨어져 있었다. 떠나기 때문에 굳이 고치지 않았을 것이다.
버려진 박스안에 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사람들이 많았던 성북천 옆 음식점 거리. 비가 오니 인적이 줄어들었다.
의화정 아래 위치한 진달래 동산에 하얀 철쭉과 진달래가 활짝 폈다. 진달래의 학명은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철쭉은 학명은 Rhododendron schlippenbachii이다.
상상관 2층 강의실 앞에 위치한 쇼파이다. 테이블이 존재하지 않아서 공부하기보다, 잠깐 쉬어가는 장소로 적합해보인다. 그리고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한 공간이다.
길고양이 급식소
풀이 집을 덮고 있다. 나는 이런 집이 자연과 하나 된것같아 너무 좋았다. 저 집은 계절마다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색 겨울에는 눈이 내린 흰색으로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게 아쉽다.
4월 3주차 흡연공간 옆 벚나무를 가까이 촬영해보았다. 꽃의 잎은 거의 떨어지고 초록색 잎이 돋아나고 있다. 벚나무의 학명은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MAX). WILS.이다.
옛 성곽마루가 있던 골목의 모습으로, 그 모습을 특징으로 하여 골목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성북천 아직까지 멀쩡하게 살아있는 벚꽃나무
잡초들이 훨씬 더 풍성해지고 커진 것 같다. 곧 저 쓰레기통의 높이를 넘을 것 같다.
흐린 하늘 아래로 나무가 자라고 있다. 맨 처음 이 나무를 심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어느 날 혼자 여기 자리잡아 혼자 큰 것일까?
전등위에 자라고 있는 나무가 보인다. 그 주변에 많은 전선줄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르막길 위의 집
늘벚다리로 가는 도중 만나게되는 도란도란 다리.
학교 주변의 조용한 카페였는데 이곳에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삼선교로 10바길 34-2 위치한, 파아란 파도가 그려진 벽화가 눈에 띄는 골목
미로처럼 생긴 비상구 계단 사이와 밖 풍경의 모습이다. 9층이지만 어느곳인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