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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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5구역을 돌아다니는 회색 고양이. 고양이 뒤로 버려진 가구들의 잔해가 보인다. 회색 몸통에 앞발에 얼룩띠를 가졌다. 너무 귀엽다. 재개발로 인해 고양이가 살기 나쁜 환경이 될까 걱정된다.
[22.04.05]학송관 옆 개나리의 모습을 좌측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이전 사진들 보다 조금 더 먼 시선에서 바라본 폭력 포스터이다.
성북구 동소문동 2가 한옥밀집지역으로, 서울에서 2층 한옥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부분 1936년 돈암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형 한옥이다.
문이 땅 아래에 있다.
파란 하늘 아래 골목길의 모습이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는 골목길이다.
어느 주택 바로 옆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다. 집을 짓기 전부터 자리잡고 있던 나무일지 궁금해진다.
4월 7일 선거, 서울시 후보자들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상상밸리 옆 골목길, 높은 돌담벼락이 독특해보인다.
비둘기들이 흐르는 성북천 물을 즐기고 있다. 돌다리 옆 얕은 물에 서서 비둘기들은 몸을 단장하는 듯 깃털을 적시고 있었다.
담벼락이 높은 한 집 안에서 자란 나무가 담벼락 밖으로 이파리를 내밀고 있다.
청계점기점 3500m를 안내한다. 복개 전 성북천과 청계천이 연결돼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성북천 복개 이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이 첨부된 글을 올리신 블로그 주인 분께 "출처를 표시하고 사용하면 된다" 라는 허락을 받아 사용하는 자료이다. https://blog.daum.net/sonsungil/11441861
아무런 공고가 붙지 않은 가게이다. 바로 옆에 건물은 재개발하는데 바로 옆 가게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쓰러진 갈대를 침대삼아 자고있는 오리의 모습이다. 가끔 깨서 깃털을 정리하고 다시 잠을 잔다.
엄마랑 민서 재밌게 다녀가다 2018.10.13일이라는 글과 함께 토끼그림을 그린 담벼락의 벽화이다.
쓰레기장이 분별이 확실하지 않지만, 시민의식으로 쓰레기들이 잘 분리되어 버려져 있다.
재개발 구역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