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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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문을 열 수 있는 개폐버튼이다.
길게 늘어지는 전깃줄 사이로 파란 지붕과 붉은 건물들의 색이 대비되고 있다.
오리가 날개를 퍼드득 거리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삼선골목시장에 위치한 중국집 북경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다. 따듯해진 바람에 갈대도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고 손을 흔든다.
앞에 화단을 놓고 문을 페인트칠해 더욱 화사해보이는 어느 집 대문이다.
성북천의 오리가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 등을 긁고 있다. 빨래터였던 성북천이 이제는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 곳으로 변해 다양한 생물들이 오가는 듯 하다.
늘벗다리를 바라보는 방향의 성북천 전경이다.
한성여중고 학생들이 의화정에 앉아 사생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나와 성북천으로 내려가기 전 광장의 모습
흡연공간 옆 벚나무와 개나리가 동시에 꽃이 피었다. 낮에 찍은 사진이다. 개나리의 학명은 Forsythia koreana NAKAI이고 벚나무의 학명은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MAX). WILS.이다.
대학로의 상업화로 '오프 대학로'로 부상했던 성북천 일대는 많은 연극인들의 무대가 되면서 현재 관련 학원들이 여럿 생겨나고 있다.
낙산성곽으로 가는 길 근처 견인지역 표지판이다.
지그재그 향하는 계단
지나가는 벽에 꽃이 송송이 피어있다. 그위에 쓰레기도 있지만 꽃 밖에 안보인다.
2022년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의 기록선별과 평가 수업 프로젝트인 '한성대캠퍼스 아카이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필드레코딩에서 생산한 기록을 주제별로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삼선교로 10바길 16-2 위치한, 오르고 싶어지는 데스로드 옆 계단
상상관 11층에 위치한 휴게실에서 본 재개발 구역과 건물들이다. 수많은 불이 켜져있는 야경이 일품이다.
4월 3주차 풋살장 은행나무의 모습이다. 아무것도 없던 가지에 푸른 잎이 돋아나기 시작한다. 은행나무의 학명은 Ginkgo biloba이다.
상상관 1009호는 대학원 강의실로 대학원 졸업생의 스마트교탁, 빔프로젝터, 컴퓨터 등을 기증한 물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실 문 앞엔 기부자인 졸업생의 이름과 학번이 기재되어있다.
큰 천과 벽돌로 가려진 지붕 뒤로 다세대주택의 검정색 철제 계단이 보이고 있다.
토마토를 판매하는 트럭
한성대 버스킹 존. 앞으로 진리관, 옆으로 피구(축구장)이 보인다. (세 번째 사진) 밑에는 누가 썼는지 모를 선들이 엉켜있는 건 덤.
밤에 찍은 삼선 3구역 5구역의 모습이다.
주차금지 라고 적혀있는 종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