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공학관A 지하 1층 상상파크 플러스 문 앞에 부착되어 있는 이용기간 안내문이다. 기간과 개방시간이 적혀있다.
다르게 생긴 두 집이 하나의 기둥을 두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작은 은색 대문의 좌측에 놓인 붉은 화분에 무단투기 경고문이 부착되어 있다.
2012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나뭇잎을 에폭시와 결합시켜 새로운 예술적 생명력을 부여한 아트 벤치 작품.
재개발 예정지인 골목길 안쪽에 예쁜 흰꽃이 피어있다. 학교 바로 앞 CU안쪽 골목이다. CU는 이미 없어졌지만 이 흰꽃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담벼락에 낙서가 쓰여있다. 내용은 입에 담을 수 없지만 재미있는 기록이라고 생각된다.
좌측의 공사 중단 흔적이 남아 있는 건물과 우측의 사람이 거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집 사이의 간격이 너무도 좁아 보인다.
삼선 5구역에는 전선줄이 낮고 많이 엉켜있어서 나무와 함께 엉켜서 공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나무는 뿌리는 건물사이에 간신히 내리고 있고 이파리는 전선줄들을 요령껏 피해서 살아가고 있다.
2021년4월5일 삼선교에 있는 돌다리 사진이다. 앞에 중학생들이 과제를하고있다.
분수광장 앞 한성대입구 앞에 누구의 것인지 모를 박스를 실은 리어카가 보인다.
이 내용은 『화두』 2권 중 에피소드 3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제자와 함께 이태준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약속 장소에서 제자를 기다리는 중 삼선교 근처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대비시켜 서술하였다. 현재는 주차장이 되어버린 다릿목 일대의 모습을 회상하는 부분을 통해…
승인없이 버려진 쓰레기들의 모습이다. 승인을 받고 버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극장 봄은 한성대입구 부근에 위치한 극장 중 첫 번째로 등록된 공연장이다. 삼선동1가에 머무른지 10년이 넘었다.
인성관 3층, 308호에 위치한 PHONIX 동아리방 문의 모습이다. '우리 진짜, 날아다녀'라는 패러글라이딩 동아리다운 문구가 적힌 홍보 포스터와 나무 명패, 전시해 둔 활동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문 옆에는 '함께하는 오월, 이어가는 바람'이라는 표어의…
코로나 19의 심화로 인해, 모든 공간을 대여해주지 않는다는 안내를 담았다. 이처럼, 코로나가 창궐함에 따라 자유로운 활동에 제약이 생겼다.
장수부동산이 보이는 골목이다.
1989년 옛 강당의 사진과 같은 위치에서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현재는 학송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이며, 게시판, 농구골대, 네트 등이 자리를 잡던 공간은 탐구관 건물 앞 휴식공간이 되었다.
해외봉사당 9기가 2010년, 카자흐스탄에 방문한 모습이다.
산책로 아래 비둘기들이 밥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청계천까지 3.5KM를 표시해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성북천에서 우연히 찍은 이름모를 새이다.
과거 하천 복원 이전에는 상가가 있었다. 현재는 아파트가 있다.
잡초같이 생긴 풀이 곧게 우뚝 자라나고 있다
한성대학교 정문에서 걸어서 내려가다 보면 난간과 전봇대 등에 문진확인 스티커를 쉽게 볼 수 있다.
경사로의 끝에 있는 작은 집. 여름이 되니 빈 화분만 남았다.
삼선5구역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 밤하늘을 바라봤다. 구름과 가까운것 처럼 느껴진다. 좋다. 밤하늘이 이렇게 이뻤나 생각이 든다. 옆에서는 바람에 나무가 흩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