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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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 3구역에서 본 성북구의 전경이다.
나무가 전봇대에 기대있는 것 같은 모습같다.
코로나 19로 인해 엘레베이터에 향균필름을 부착하였다. 필름 눌림 현상으로 주로 어느 층을 눌렀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것을 경고하며 불이익이 갈것을 강조하는 재개발조합이 부착한 경고문이다.
카페 마루 근처 벽면엔 사유지이므로 주차를 할 수 없다는 경고문이 작게 적혀있다.
곧 다가올 석가탄신일을 위한 연등이 있다. 밤에는 불이 켜지는 듯하다.
빛이 비춰지고 있지만 계단의 밑은 어두워 보인다.
'Ikson(음악가) - Sailors Waltz(제목)'
제6회 낙산축전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학생들이 유희만 지향한다는 점과 체계가 덜 잡힌 축제가 진행되었다는 점을 토대로 축제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문위에는 덩쿨이 자라고 그 옆 담벼락에는 크고 작은 화분들이 그 위를 지키고 있다.
대문이 없는 빌라
상상관과 공학관 사이를 위로 찍은 풍경이다.
“벌꺽- 꼬르륵” 5초내에 콜라 한 대접을 다 마시면 담배한갑이 무료
도시한옥에 쓰인 여러가지 패턴이 한 모서리에서 만나고 있다.
2022년 5월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한성대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삼선5구역 중 삼선제일교회쪽에서 찍은 하늘 타임랩스를 이용하여 구름의 이동속도와 하늘의 변화가 그대로 담겨있다. 중간중간 자동차나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 등 꾸임없는 동네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우편함 위에 우편물 뿐만 아니라 코드전선 같은 것도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어수선해 보인다.
우측에 위치한 카페 성곽마루를 나오면 볼 수 있는 길이다. 좌측 상아색의 예쁜 담벼락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