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삼선교 아래 운동기구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구민들의 모습이다.
대문에 조명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구 소켓을 설치하였지만 이젠 전구를 끼우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모습이다.
덮밥집과 육회집이다.
성곽마을에서 본 가장 작은문. 무슨 문 일까?
성곽마을을 떠나는 사람들
빛이 새도 예쁜 마을 삼선 3구역
5월이 되니 삼선 5구역 주택가에 동일한 노란꽃들이 곳곳에 피어있었다. 따로 주민들이 기르는 것이 아닌 잡초같지만 이쁘다.
SKC라는 글자가 담벼락에 적혀있다. 누군가의 이름인가?
돈암시장의 남문이다. 디자인이나, 녹슨 부분에서 꽤 오래된 구조물인것을 알 수 있다. 옆으로는 철물점도 보인다.
성북천 옆에는 목공소가 있다. 요즘 보기 어려운 목공소인 만큼 세월이 느껴지는 곳이다. 사장님께서는 이 곳에서 40여년 동안 계셨다. 사장님께서 기억하는 성북천의 옛 모습은 복개 이전 부터 이어진다. 복개 이전에는 활발한 장 만큼이나 놀이, 볼거리가 있었는데…
공학관A동의 옆모습이다. 3개의 층으로 뻗어나온 곳은 공학관B동과 연결된다. 1995년 증축공사를 거치며 연결통로 역시 더 높아졌다.
더 가까이에서 찍고 싶었는데, 백로를 찍기 전에 두루미가 있어 다가갔는데 총총총 도망가버렸다. . 그래서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정각사 기와 아래에 위치한 무늬의 모습이다.
수업시간에 흔히 볼 수 있는 복도의 모습. 중간에 화장실과 창문 밖 풍경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탐구관 1층과 지하1층 사이 출입문이 통제되었다. 문에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구름이 유독 많은 맑은 오후 아래 나무와 그 앞을 포크레인이 지키고 있다.
성북천 물가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바위 틈 사이로 나무의 밑동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나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눈이오면 자동으로 분사되는 구조물이다. 친환경이라한다.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일몰 전 한양도성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배달을 시작한 전초전의 표지판
재개발 지역에 일부가 포함 되어있는 삼선동3가에서 찍은 나무. 3그루 모두 곧게 자란 모습이 시원시원하다.
재개발로 인해 폐업한 가게.
인스타계정까지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허가받고 전문적으로 그린 듯 하다. 다만 낙서가 덧칠되어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모습이다. 전체사진, 확대사진 2장
'진실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마거리트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이 꽃피는 계절이 온 듯하다.
휴대폰 대리점에서 피자가게로 어느새 변해있었다.
깨진 타일과 풀. 그 위로 이삿짐 광고지와 금역구연 표지판이 붙어있는 계단
작은 참새가 5월에 뜨거운 햇빛을 피해 그늘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