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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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앞 골목에 위치했던 지지고 복학 후에 학교를 가보니 생겨서 가봐야지라 생각하였으나 아직도 못가본 음식점
피다 만 데이지 꽃에 개미로 추정되는 곤충이 미동도 없이 붙어있다. 죽은걸까.
저녁이 되자 켜진 밑의 조명으로 빛나는 성곽길이다.
얼마 전까지 몇 송이 밖에 피지 않았던 조팝나무가 가장 화려하게 만개했다.
제8회 낙산축전에 대한 비평을 다룬 기사이다. 학생참여도가 여전히 낮았지만 남사당놀이 등의 민속행사가 돋보인 축제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르막길로 가는 계단 옆에 노란색 꽃이 피어 있다.
골목길을 걷다 눈살 찌푸려지는 광경을 마주했다. 붙여져있던 무단투기 경고문을 훼손하고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버린 것이다.
옛 느낌이 들면서도 깔끔하게 칠해진 대문이다.
영춘화랑 헷갈리면 안되겠다. 개나리는 우리나라 꽃이니. 참고로 영춘화는 중국 꽃이다. 영춘화와 다른 점은 잎이 1~3개씩 피며, 꽃잎의 생김새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는 것이다.
촘촘히 쌓여져 있는 계단
총무당의 현판의 모습으로 한자로 총무당이라고 적혀있다.
낮에 찍은 안채와 마주보고 있는 행랑채 부분의 사진이다.
포대자루들이 많이 버려져 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있는 출입구 중 하나로 동문에 해당하는 돈암시장 간판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색이 다 바랜 간판에서 돈암시장에 묻어난 세월과 전통을 느낄 수 있고 간판 아래 달린 현수막에서는 현재의 돈암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왕십리불난막칭
성북천에서 헤엄치고 있는 흰 오리
춘하와 상호에 대한 안 좋은 소문들이 잦아든 후 춘하가 연탄 개평을 나누어 준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 장면은 병문이 삼선교에서 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상황이다. 이 후 병문은 집에 돌아오다 꺾어지는 길목에서 노상방뇨를 하다 연탄을 세고 있는 춘하를 보게…
한성대앞의 중식집인 향만옥이다. 대표메뉴로는 양꼬치이다
빽빽하게 늘어선 집 사이에 경사진 오르막, 주민들의
2012년 해외봉사단 14기가 케냐로 해외봉사를 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