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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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대문 바로 옆에 쓰레기와 함께 풀이랑 꽃이 피어있다. 저곳에 꽃이 하나 피어있으니까 화사해보였다.
코로나 대책 상황실 앞에 위치해 있는 자가 검사실이다. 등교 전 의심증상이 있을 때 혹은 백신 미접종자에 한 해서 자가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격리하며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다.
분홍색 벽면과 창틀을 통해 한옥에서 산뜻한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한옥 앞에는 보라색 꽃들과 우편함에 있는 분홍색 꽃을 찾아볼 수 있다.
사용자의 체온을 측정하여 온도를 알려주고 정상 체온임을 알려주는 기계이다. 건물 이용자의 온도를 신속하게 측정하고 고열을 감지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의 역할을 하였다.
사람이 무서운지 재빨리 도망가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복도 옆 작은 테라스. 노을을 뒤로 장수마을이 보인다.
오리가 빛을 받아서 찐빵같다.
성북구청 청소 행정과 특별반속반의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이다.
한성대 주차장 앞 편의점 cu 이다. (복원)
탐구관 507호에서 보이는 성북구 모습이다. 캠퍼스 뒷편의 주택단지와 공사장이 한눈에 보인다.
하수구로 통하는 문이 꽤 고풍스럽다.
공학관을 75도 가까이 치켜본 모습. 사진을 보면 등대와 밑을 장식하는 테트라포트가 보이는 착시현상을 겪을 수 있다.
높은 계단과 핸드레일
성곽마을 주민이 치킨을 먹은 흔적이 보인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녹슨 계단 손잡이와 갈라진 계단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꽤나 최근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이 우체통에 욱여넣어져 있다. 집주인이 이주한 후 주소이전 처리가 지체되었던 것일까?
학술정보관 2층 로비를 지나면,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 있다. 로비라서 사람들이 자주 돌아다닌다. 자유롭게 떠들거나 소리를 내는 공간은 아니며, 공강 시간을 보낸다거나, 과제나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정각사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경건한 마음으로 나와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한성인의 대표적인 분식집이다. 각종 분식 음식종류를 제공한다. 주인 아주머니가 매우 친절하며 음료로 제공되는 보리차가 맛있었다.
과거에 성북천은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복개된 형태로 상가아파트가 위치하였다. 따라서, 지금의 삼선교주변 성북천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다. 지금과 같은 자연을 보이는 이유는 2000년대 성북천 복원 사업이 시작되며 상가아파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지금의 삼선교 위치에는…
성북구에서 관리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버리는 수거용기이다.
낙산공원 표지판 밑에 적혀있는 "쓰레기 버리지 마시요 마을을 아름답게 가꿉시다"라는 글귀가 써져있다.
초가집과 백구는 장수마을 입구에서 볼 수 있다. 이 벽화와 실제 마을을 탐방했던 곳을 같이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탐구관 1층 엘리베이터 좌측에 있는 문으로 보는 나무다. 이 문을 열고 나가면 캠퍼스의 끝자락이며, 이 문을 통해 드나드는 사람들을 위해 발 매트가 깔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 너머엔 봄이 다가와 연두빛으로 잎이 돋아난 나무의 모습이 눈에 띈다.
탐구관 307호에서 보이는 성북구 모습이다. 날아다니는 새의 모습이 함께 찍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