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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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주변으로 제비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마치 흰 꽃잎에 보라색 물감을 몇방울 떨어뜨린 듯한 색을 가졌다.
재개발이 누구를 위한 재개발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다.
강아지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사진이다. 특히 하천 주변으로 산책을 가면 풀냄새가 좋은지 쉬지도 않고 맡는다. 적절한 제재지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사진이다. 특히 하천 주변으로 산책을 가면 풀냄새가 좋은지 쉬지도 않고 맡는다. 따라서 적절한…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 날씨 좋은 여름에 엄마와 성북천을 산책하다가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누군가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었다. 성북천에서 산책하던 사람들과 잠깐 시원한 그늘이 있는 다리 밑 계단에 앉아 공연을…
상상빌리지 지하 1층에 위치한 곽성학 휴게라운지에 게시된 기념패이다. 곽성학 휴게라운지는 현재 계단식 휴게공간으로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문을 닫은 가게이다.
성북천 분수마루에 설치되어 있는 성북구 관광안내 지도이다. 간송미술관, 최만린 미술관, 문화공간 이육사, 만해 한용운 심우장 등 예술과 관련이 있는 많은 관광지들에 대한 정보가 명시되어 있다.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을 금지하고 있다.
성북천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에서 전통적인 느낌의 패턴을 찾을 수 있다.
상상관 10층 좌측 복도에서 우촌관 쪽으로 본 풍경이다. 11층과 비슷한 풍경이지만 층이 달라 내려다보는 각도가 달라서 보이는 풍경이 약간 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빨간 고무대야는 어디에 쓸까
공사 한 후 아직 치우지 않은 쓰레기가 남아있다
골목에 가구와 쓰레기가 함께 버려져 있다.
삼선교를 다리 아래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아마 우리가 평소 밟고 다녔을 것이다.
[22.04.05]지선관 근처의 목련의 모습이다. 아직 활짝 핀 모습은 아니고 조금 더 있으면 활짝 필 것 같다.
선잠박물관에 전시된 선잠단 제사 모형을 우측에서 세로로 촬영한 사진이다.
독특한 사자모양의 손잡이가 있는 대문이다. 앞에는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다.
집 앞에 풀과 쓰레기가 있다. 꽃과 풀을 찍으려 했는데 쓰레기가 함께 나왔다. 그만큼 뭘 찍어도 쓰레기가 함께 나오는 지금의 삼선5구역이다.
1983년 수영장의 모습이다.
성북천을 자체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설치된 자율청소도구함이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운영하지 않고 있다.
경고문 앞에 쓰레기들이 난잡하게 쌓여있다.
'기린과 장미' 사진의 밤의 모습이다.
성곽 근처 길가에 삼선동의 마을알림방이 놓여 있어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번지수를 나타내는 숫자가 담벼락에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