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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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아지는 듯하다. 다들 어디에서 소식을 듣고 오는걸까?
광고물 부착 금지 안내가 붙은 대문. 그래서 그런지 다른 대문보다 깨끗해보인다.
무슨 나무일까?
구절초가 한가득 피어났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구절초는 한약재로도 쓰인다. 흰 잎과 노란 수술의 꽃들이 모여 꽃다발처럼 풍성함을 자아낸다.
한 건물의 뒤편에 많은 벽돌들이 가지런하게 쌓아 올려져 있다.
한 도시한옥 입구에 나무, 벽돌, 타일의 세 가지의 소재가 어우러져 있다.
한성대 성곽마을 골목길에서 깔끔한 대문을 만나 촬영했다.
이웃집 예술가 프로젝트로 소원이 적혀져 있는 벽이다
[22.04.22]낙산공원 정자 가는 길의 모습입니다. 위로는 쉴 수 있는 정자가 보이고, 조명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로 성북천에 설치된 미술 작품 를 소개하는 비석
바른생활 샌드위치 가게가 문을 닫은 모습이다. 철거안내 예정이라고 쓰여진 공가안내문이 굳게 닫힌 문에 붙어있다.
한옥을 개조하여 카페로 운영하는 이 가옥은 한옥의 주요 자재인 목재를 이용하여 카페를 새롭게 인테리어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입구 오른쪽 공간을 화장실로 활용하고 있다. 카페 안쪽에는 '입춘대길'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벚꽃이 만개해있어 사람들이 많은 성북천에 생을 다해 살색빛을 띄는 풀들을 잘라 모아놓은 포대자루들이 쌓여있다.
동선동 애플분식
비둘기가 난간 뒤, 성북천 벽 꼭대기에서 뒷모습을 보인 채 무엇인가 쪼아대고 있다.
생기와 적막함이 보이는 구체적인 장소이다. 계단 옆에 있는 철쭉도 재개발지역 전에 끊겨있어 그 대비됨은 배가 된다.
봄이 온 것을 알리는 듯이 풀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고 앞에 보이는 작은 폭포
오리가 자는 모습을 처음보는데 빠질듯 말듯 뒤뚱거리며 자고 있다
반쯤 무너져내린 폐가이다
대문 양옆으로 세워진 칼라콘
코로나 19로 인해 학술정보관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도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해당 사진은 학술정보관 3층(Learning Commons)과 상상관 2층으로 이어지는 통로에서의 열 감지 카메라다.
성북천에서 나름 쉽게 볼 수 있는 민들레 씨이다. 민들레 씨를 보니 어릴 때 후후 불며 장난을 쳤던 기억이 난다.
밤에 본 흰꽃의 모습 저번에 맑은 날 오후에 봤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흰꽃이 담장 밖으로 탈출하려는 것 같이 보인다.
성곽마을
삼선 3구역의 카페인 성곽마루의 담벼락을 찍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