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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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주차장 아래 골목에 재개발 이주 공고 현수막이 걸린 모습
흐린 날씨지만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다. 힘든 운동인 만큼 마스크를 안 쓴 인원도 더러 있기도 하다. 하지만 오히려 일상을 회복해나간다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성북천 음악소의 야간 모습
4월이 되자 마른 열매의 흔적만 남아있던 무궁화 나무에 어느새 연두색 잎들이 돋아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우리가 흔히 아는 무궁화 나무의 모습처럼 무성하게 초록잎이 자랄 것이다.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주택가 골목이다
삼선동 주택가 골목에 있는 폐가의 모습이다.
성곽 큰 도로에서 바라본 카페 성곽마루의 전경이다.
풀들의 냄새를 맡는 고양이
성곽마을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골목길 중에서도 아주 길고 끝이 안 보이는 듯한 골목길의 모습이다
4월 5일에 찍은 탐구관 옥상에 위치한 개나리이다. 개나리는 연교 신리화라고도 불리며 높이는 약 3m까지 자라며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이라고 한다. 학명은 Forsythia koreana이다.
정각사 대웅전의 처마에 초점을 맞추어 정각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을 담았다.
성북천 돌담에 이름모를 작은 풀이 소담하게 심어져 있다.
성북천에 쓰러져 있는 풀들이 있다.
카페쉼표(2010)
난관너머 풀숲사이로 꽃이 보인다. 누가 버린 꽃일까, 초록 들풀 사이로 보이는 노란 꽃이 낯설기만 하다.
해가 진 어두운 저녁 하늘 아래 서울 게스트하우스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한 화분 안에 대파와 잔디가 함께 자라 공존하고 있다.
매일매일 마을을 청소하는 주민들의 노력이 잘 나타나는 깨끗한 계단이다.
낙산공원 돌아가는 길 방향의 풍경이다. 공학관을 앞으로 소나무와 가로등 돌길, 돌다리이 반겨주고 있다,
화분을 심었을 땐 소중하게 심었을 화분이다. 지금은 버려진 마냥 집앞에 나와있다. 집주인이 가져가지 않는다면 쓰레기로 버려질 것이다. 그런 마음도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었다.
성북동 밤마실 행사 기간에 운행하는 성북전차 정류장으로 우리 옛돌 박물관 앞에 있는 성북전차 정류장이다.
쓰레기가 높이 쌓여있어 쪽문이 막혀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