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초록끈에 묶여있는 꽃. 어디로도 갈 수 없는 꽃의 운명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노란 꽃들 옹기종기 모인 골목길
용달 화물업을 하시는 김유돈 사장님. 재계발 구역에 있던 사무실을 근처로 이전하셨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들 근처로 이주했지만 지역에 있던 밥집이나 멀리 떠난 사람들을 볼 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신다고 말씀해주셨다.
Cut, Perm, Color 픽토그램과 가게 창문
5월 장미 아름답게 피어나 창문을 장식하다
벽의 색과 조화로운 독특한 무늬의 창문
창문, 그 아래 그래피티에 대한 안내 배너가 눈에 띈다. 삼선 5구역 여러 장소에 삐에로 그래피티를 찾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 패턴 철창과 유리창문, 왼쪽 아래 작은 그림이 보인다.
쌓인 먼지 닦아주는 비구름
데스로드로 내려가는 지점에서 보이는 덩굴로 뒤덮인 지붕, 그 뒤로 교회 십자가가 보인다
길 옆 낮은 지붕
비구름 아래 검은 지붕
버려진 냉장고가 길을 안내하고 있는 골목길.
깨진 타일과 풀. 그 위로 이삿짐 광고지와 금역구연 표지판이 붙어있는 계단
비가 내려 미끄러운 오르막길과 계단, 그 옆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있다.
틈새로 피어난 꽃과 계단
작은 동물이 드나들던 계단
이삿짐 센터 광고지가 붙은 난간, 비오는 오후 계단이 아래로 뻗어있다. 빗물이 흘러내려간다.
이사짐 센터 광고지가 잔뜩 부착된 벽면과 계단
흰 꽃, 푸른 풀, 난간, 계단
여름비 내린 어느날의 계단, 단순하면서 다채로운 벽화가 인상적이다.
한성대학교 중문으로 향하는 길. 모든 집, 가게의 문이 닫혀있다.
삼선교로 16길 113-1->113-15 위치한, 승리장 방향 좁은 골목
삐에로가 달리고 있는 그래피티가 눈에 띄는 골목. 다른 장소에도 같은 그래피티가 있다.
삼선교로 16길 105-12 위치한, '깨끗한 골목길은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이 눈에 띄는 골목
지지고 방향의 계단. 등하교 길에 자주 본 계단의 아래 위 시점을 담았다.
삼선교로 16길 91-3 위치한, 환한 전등이 비추인 계단
삼선교로 14길 96-11 위치한, 오랜 세월 자리한 계단을 오른다. 화려한 조명이 계단을 감싼다.
삼선교로 10다길 부근 예안교회가 있는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