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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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크기의 노란 꽃들 사이로 하얀 개망초가 피었다. 다른 꽃들과 비교했을 때 마치 짧은 실들을 꽃아놓은 듯 유난히 얇은 꽃잎들이 특징적이다. 개망초의 이파리에 올라온 작은 벌레의 모습도 모인다.
콩다닥냉이에 작은 크기의 흰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주로 길가와 공터에 자라며 콩다닥냉이꽃은 5월에서 8월 사이에 핀다. 이름처럼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줄지어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천 주변에 핀 노란 꽃 위로 배추흰나비가 앉아있다. 하얀 날개 위로 갈색이 도는 무늬들이 작게 그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나비로 성북천 주변에도 몇 마리가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성북천 산책로 돌담에 심어진 큰금계국 꽃이 만개해 온통 화사한 노란빛이다. 사람들은 활짝 핀 꽃들을 바라보며 산책로를 걷는다.
4월 초에는 꽃봉오리만 보였던 큰금계국이 꽃을 피웠다. 선명한 노란색을 띤 금계국들이 성북천 산책로의 돌담을 한가득 채우고 있다. 개화시기가 다른 여러 꽃들이 차례대로 성북천을 풍경을 메워가는 모습이 신기하다.
길가에 심어진 벚나무에 피었던 꽃들이 지고 짙은 초록색 이파리들이 무성히 자라났다.
노랑 꽃이 다리 정말 바로 아래 피어있다
나비가 꽃 위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양귀비로 추정되는 빨간 꽃이 피어나고 있다
햇빛이 뜨거운 와중에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 덕분에 다행이다
진짜 이름은 아니지만 노랑색 긴 꽃이 피어난 것이 바나나가 매달려 자라나고 있는 모습 같다.
이번에는 주황노랑 꽃도 피고 빨간색 꽃도 피어 색감이 너무 이쁜 꽃밭이다
자세히 보면 작은 파란색 꽃들이 피어있다.
꽃 작품과 같이 물고기 모형도 자라난 풀 속에 덮혀있다
사진을 담고 있는 지금 날씨 26도 벌써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오리가 날개를 퍼드득 거리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검정파리과 파리, 홀로그램처럼 빛나는 청록색 등이 눈에 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작은 샘터에~ 동요 가사가 떠오르는 맑은 성북천의 모습
돌돌 말린 노란 꽃 잎사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라색 꽃망울이 눈에 띄는 화려한 이꽃은 현호색 꽃으로 양귀비과에 속한다. 한방에서 덩이줄기를 진경제와 진통제등의 사용한다.
클로버로 불리우는 토끼풀 사이 꽃봉오리가 피어있다. 어떤 꽃이 피어날까 궁금해진다.
노란색 꽃 방울들이 방울방울 달려있는 산괴불주머니, 화사한 색감이 봄을 밝힌다.
하천의 물이 돌다리와 부딪혀 아치형 모양을 만들며 흐르고 있다.
크기가 작아 잘 보이지 않는 개꽃마리는 5개의 하늘색 꽃잎을 가지고 있다.
하천에 놓인 돌다리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로 제비꽃이 숨어 피어나 있다. 계단을 내려가는 길에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하얀 꽃잎에 연보라색 물감을 몇 방울 떨어뜨린 듯한 색을 가지고 있다.
빨강과 주황, 코랄빛까지 보이는 꽃이 화단에 심어져 있다. 수가 적고 키가 낮아 잘 보이지 않지만 한 송이 한 송이가 화려하다.
한성대입구역 옆 화단 사이로 선명하게 붉은색을 띄는 꽃을 가진 식물이 눈에 들어온다.
한성대입구역 근처 화단에 피어있는 보라색 펜지꽃들이다.
하천 옆에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열심히 바닥을 쪼고 있다. 회색과 갈색, 검은색 등 여러 색깔의 비둘기 네 마리와 참새 두 마리가 보인다. 아마도 이 주변에 먹이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다.
하얀 쇠백로가 성북천에 찾아왔다. 물이 흐르는 하천 가운데에 서서 쇠백로의 주 먹이인 작은 물고기들을 사냥하고 있다. 검은 부리와 머리 뒤로 자라난 길고 얇은 깃털이 쇠백로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