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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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관 부근 옥상에서 찍은 축구장, 문화재, 달동네, 성곽, 크고 작은 빌딩들을 둘러싼 산 너머로 보이는 노을의 모습. 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의 삶이 어우러져 보인다.
창의관 5층 왼쪽 복도의 끝 나있는 창이다. 수상하게 생긴 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공간에 창이 있다. 창밖으로 낙산공원의 나무들과 연구관이 보인다.
학생들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등 보수정치인 형상에 물풍선을 던지는 풍자적인 모습이다.
[22.04.05]학송관 옆 개나리의 모습을 좌측에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빨간 쓰레기봉지와 하얀 쓰레기봉지가 나란히 버려져 있다.
1992년 5월 스승의날 행사에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줄다리기 경기를 하는 모습이다.
지붕수리광고
뭔가 재미있는 얘기같은데… (경영학과 )
이미 사라진 삼선 5구역 주민들을 위한 선거 공고입니다.
성곽마을에는 다양한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집들이 많이 보인다. 해당 집 역시 개성있는 문을 갖고 있다.
피자와 치킨을 함께 팔던 피치홈이다
부처님이 무언가를 깨닫는 모습이 마치 머리 위에 전등이 밝혀지는 것 같아서 찍었다.
갈대숲 사이로 오리가 보인다. 사람을 그리 경계하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오지는 않는 도도한 오리이다. 갈대 숲 사이에 서서 오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 있었을까.
장수상회 간판과 쓰레기 봉투 판매소이다.
삼선 공원 옆의 한 건물에 공사를 진행하다 만 흔적이 남아 있다.
초여름의 골목
현관 옆에 걸려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이다.
너무 녹슬어서 안열릴것 같은 대문이다.
정확한 꽃이름은 모르겠지만 분홍장미인것으로 추정되는꽃이다 눈에띄지않는곳에 피어있다
아직 봄이 오지 않은 낙산성곽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꽤 세게 불었다. 바람 소리가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자동차 경적 소리도 들린다.
도둑의 침입을 방지하는 듯한 검정색 철조망이 담벼락 위에 설치되어 있다.
해질녘이 되어 옥상에 걸어둔 빨래가 담벼락에 그림자로 비쳐진 모습이다.
성북천 늘벚다리 부근 풀숲에 고양이가 들어가려 하고있다.
정문 방향으로 내려오다보면 볼 수 있는 우촌관의 옆 외관을 2022년에 촬영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