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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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1동 노인정 앞에 있는 또 다른 4개의 화분이다. 원래 밖에서 키우는 걸까 아니면 비가 올 것 같은 날이라 밖으로 옮겨둔 걸까 궁금하다.
매일 할인 메뉴가 다르던 승리장의 모습이다.
정문에서 상상관 쪽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상상관 입구의 모습이다. 입구 위에 길은 연구관으로 이어져 있고 1층 로비에는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어둠이 내려앉은 골목 속에서 가로등의 빛은 은인처럼 다가온다.
빛이 비춰진 성곽마루이다.
삼선5구역에서 바라본 한성대학교의 모습 재개발 예정인 주택과 나무 등이 함께 보인다. 재개발 후에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어떻게 달라질까?
지붕 위 화분에 핀 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미아리고개 너머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김금순이 꽃을 팔러 삼선교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는 장면이다. 삼선교는 동소문동과 성북동, 삼선동이 만나는 교차로에 있었던 다리로, 혜화동 고개 넘어 삼선교와 돈암동 옛 전차 종점을 거쳐 미아리고개로 이어지는 도로는 강북과 도심을…
마을에 있는 공영주차장의 모습
가정집의 창문 앞에 설치된 조금 특이한 가림막이다.
벚꽃과 하늘이 잘 나온 사진
대학교 옆 문화재 의 모습이다. (은?)은 해당 한자를 모르는 관계로 ? 표시를 하였다.
회 가게 간판
한옥의 기와지붕, 기둥은 유지하고 벽면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모습이다.
삼선골목시장에 위치한 중국집 북경
이곳저곳 부착되어있는 이사 전단 스티커들
상상관 내부의 복도 모습으로 보통 연구실이나 강의실이 이러한 형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공사로 인해 대문이 사라진 모습입니다.
가파르고 좁은 골목길 사이에 냉장고가 눕혀있는 상태로 버려져 있다.
빈 집 앞에 나뭇가지가 버려져있다. 잠시 치운 건지 만약 집 주인이 있었다면 저 나뭇가지는 어디로 갔을까? 벽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 풀 덕분에 횡량한 거리가 생기가 생겼다. 돌 사이사이에 뿌리가 내려 자란게 신기하다.
알알이 달린 방울이 수수대를 연상시킨다. 돼지풀이라는 한해살이 국화과 식물이다.
나무 아래 쓰레기가 모두 모여있다. 여기서 정모를 하는건지 왜 여기 있을까 자세히 보니 모두 생활쓰레기 같다. 이사하면서 모두 버리고 간 것이다.. 속상하다
2009년 해외봉사단 9기가 네팔에 방문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