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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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관 앞에서 열린 축제 부스이다. 상상관 앞 잔디광장 이외에도 우촌관 앞, 학송관 옆 등에서 축제 부스를 열었다. 여기서는 전통주, 쥬얼리 만들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강의 시작 전, 코로나 확진 여부를 알기 위해 사용한 자가진단키트를 폐기하기 위한 쓰레기통이다. 이러한 쓰레기통이 각 층마다 비치되어있다.
계단 옆 철쭉이 피어나있다. 화사하게 핀 철쭉은 4~6월까지 피어난다. 벚꽃이 져버려 헛헛한 맘을 달래준다. 흰색, 분홍색 한대 피어나 마치 꽃다발을 연상시킨다.
화분을 앞에 하나 내놓고 파란색으로 칠해 낡았지만 돋보이는 어느 집의 모습이다.
2019.03.30 ~ 04.07 까지의 전시회 광고 포스터가 빈 건물 유리에 붙여져있다.
승인번호가 없는 물건은 치워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있다.
벗겨진 파란 페인트, 골목, 멀리 보이는 산, 해가 진 밤 하늘 등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원앙빌라 앞엔 주차금지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도 부착되어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쓰레기, 주차 문제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학술정보관에서의 거리두기를 위해 사용 가능 좌석을 안내하고 있는 스티커이다. 하지만, 정부 권고 사항이 완화되며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재개발로 인해 폐업한 미용실.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모르는 곳이 될 것 같다.
카메라가 좋지 못해서 빛이 새는 모습이다.
건물주 할아버지가 남겨진 물건을 정리하고 계시다. 들어와도 된다는 동의를 받고 촬영함.
밥버거 왼쪽의 집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 묘목이 놓여져 있다.
4가지의 언어로 주소를 알리고 있다. 주변에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월 초 성북천은 봄이 한창이다. 하천의 방향을 따라 줄지어 자라난 벚나무와 조팝나무들은 3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활짝 핀 꽃들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하천에 화사함과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정각사에 있는 불상이다. 마치 옛날 비석처럼 디자인 되어있다.
따닥따닥 붙어있는 걸상 뒤의 의자 풍경이 멋지다.
놀이터의 전경이다. 마치 해적선 같아 보인다.
쌍둥이네 건어물&밥상 가게와 사장님의 모습
돈암동성당 건물 바깥쪽에 있는 성모상이다. 조각가 최종태 씨가 조각하였다.
어느 빌라 화분 앞에 쓰레기들이 배출되어 있다.
돌과 콘크리트바닥, 죽은 나무 밑동 안에서 혼자서 생명력을 가지고 자라나는 풀이다. 나는 살아있어요2와 같은 풀이다.
길에 엄청 작은 풀이 있다. 너무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뒤에 생수병 보면 얼마나 작은지 가늠이 된다. 정말작아 귀엽다.
낮은 벽과 벽화가 그려진 담벼락 사이 골목길에 멀리서 빛나는 한성대학교의 간판과 건물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