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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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위로 자란 나뭇잎이 마치 대문의 앞머리 처럼 보인다.
상상관 입구에 부착되어 있는 방역 관련 안내문이다.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하고있다.
옥상에 꽃화분을 올려놓았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화분이 아니라 커다랗고 투박한 플라스틱 화분에 담겨있다.
돈암시장 동문으로 나가는 길 천장에 걸린 그림들이다. 한국적인 그림과 함께 글귀가 적혀있다. 첫 번째 그림에는 벼루와 붓, 부채 등이 그려져 있고, 두 번째 그림에는 활짝 핀 꽃이 그려져 있다.
앵두나무는 벌써 피는구나.. 근데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색깔이 빨강과 분홍 사이라서 예쁘다.
돈암시장 내 바닥 그림 중 하나로, 밧줄과 나무 판으로 이루어진 징검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돈암시장 내부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의 통로 모두에서 물과 관련한 그림을 볼 수 있다.
주차장 옆에 라일락 꽃이 활짝 핀 나무가 있다. 꽃의 냄새가 굉장히 진하다.
대문 앞에 쓰레기 봉투 2개가 놓여있다.
풀로 뒤덮인 돌다리의 모습
돈암시장 내 위치한 일본 가정식 전문점 호쿠호쿠이다. 18년도부터 배달 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돈암시장과 상점들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 "성북구 체인지 메이커스" 사업을 진행하였다. 성북구 내 위치한 학교들과 함께 포스터,…
삼선제일교회 쪽 재개발 예정 집들 골목 사이로 걸어다니다 발견한 민들레 골목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다 마주친 민들레 한 송이. 이 주변으로 가구, 달력, 전등, 냄비 받침 등 여러가지 생활 쓰레기가 잔뜩 버려져 있었다. 유리가 깨져있어 위험해보였다. 이런…
성북천 돌담에 이름모를 작은 풀이 소담하게 심어져 있다.
학군단 앞에 위치한 충무당 문화재 알림판이다. 조선시대 관아 건물로 보전된 희귀공간으로 본교와 매우 인접한 위치인지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돈암시장의 반찬가게인 쫑아네 반찬의 전경이다. 그날 만든 반찬들이 냉동 매대에 진열되어있다.
이웃집 예술가 프로젝트로 소원이 적혀져 있는 벽이다
급작스럽게 확진자가 증가한 코로나 19를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안내한 안내문이다.
저녁하늘을 찍으려고 하늘을 보니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동영상을 찍을껄 그랬다. 아쉽지만 나무의 역동적인 모습과 저녁하늘의 모습이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한성대학교 학우들의 인기 맛집 '한아름'의 메뉴판 특히 폭팔메산이 폭팔(발)적으로 인기가 많았다
성북천 희망의다리 밑에 있는 자동차 모양 어린이 놀이기구의 모습이다. 앉아보니 내 엉덩이에는 작아서 어린이용 임을 확신했다.
대문과 우편함이 동일하게 초록빛으로 칠해져 있는 모습이다.
성북천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난간의 모습이다.
대부분의 나무는 이파리가 이미 풍성한데, 이 나무는 유독 앙상했다. 이제야 새잎이 돋아나는 중인가보다.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담배꽁추 무단투기 시 100만원 이하 과태로가 부과된다는 현수막 내용.
철제로 된 듯한 파란색의 문이 있다. 그 위에 전단지들이 많이 붙였다 떼어진 듯한 모습이 보인다.
돈암시장 내부에 자리한 프랜차이즈 매장 '가마치통닭'의 모습이다. 통닭이라는 메뉴는 전통시장과 잘 어우러지지만, 전통시장 내부에 프랜차이즈 매장이 자리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이들도 있으리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