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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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단.
도란도란교 근처의 난간 앞에는 다홍색이 물든 노란 장미가 피어있다. 시간이 흐르면 남은 봉오리들도 장미를 틔울 것이다.
집 안을 비추던 티비가 어느새 집 밖 풍경을 비추는 모습
한성대학교 홍보 현수막이 성북천에 걸려는 모습
거칠은 시멘트 속에서도 풀은 자라난다. 이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희망이라 생각했다.
초록색 뿐이었던 풀에 형형색색 꽃이 피었다.
앞에서 올린 사진과 다르게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었다.
[22.04.22] 낙산공원 정자의 모습입니다. 밤 시간대에 모습입니다. 양 옆으로 조명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2009년 해외봉사단 9기가 네팔에 방문한 모습이다.
[22.04.05]탐구관 옥상 정원에 있는 개나리다. 꽃이 노랗게 활짝 폈다.
큰 남색 대문앞에 작은 풀이 나있다. 두개 작은게 귀엽다.
세탁소 사장님과 건물주 할아버지는 아는 사이인가보다. ' 이웃끼리 숟가락 갯수도 안다' 고 말씀 하셨던 주민분이 떠오른다. 건물주 할아버지께서 나에게 우산을 가지고 가라고 하셔서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노을 지는 하늘이 참 예뻤던 날.
고압선이 지나가 광고 부착물 금지를 알리는 전봇대이다.
한 사람이 다리 밑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
나도 내 집이 생긴다면 문에다가 이걸 붙이고싶다.
1994년 상징탑의 모습이다.
제11회 낙산대동제중 지난 5월13일 본교 운동장에서 있었던 삼학송 대동제모습
성북천 분수광장의 모습이다. 탁 트여 있어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거나 킥보드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쪽엔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각종 행사가 이루어질 때 중심이 된다.
삼선5구역 또 다른 장소 계단에 스티로폼 화분이 모여있다. 스티로폼에서 풀이 자라는 게 신기하다. 흙이 있다면 어디든 잘 자라는 식물인 것 같다. 생활 쓰레기에서 피어난 자연이 아이러니하다.
전봇대, 성곽, 벚꽃나무, 여러 건물이 어우러진 풍경이다. '성곽과 벚꽃나무' 사진보다는 하늘이 어두운 색으로 담겨져 있다.
붉은색 기와로 된 지붕 위로 까치 한 마리가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
대문 문고리가 없는 한옥으로, 문고리 대신 자물쇠로 잠가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정부에서 방역패스를 폐지하기 전만 해도, 교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문진을 완료하고 스티커를 받아야 했다.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스티커를 책상 한켠에 모아 붙여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