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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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의 성북천의 모습을 분수광장에서 내려다 보았다. 비가 오는 탓인지 산책로에는 사람이 없다.
무한리필 고기집
빈 집 앞에 나뭇가지가 버려져있다. 잠시 치운 건지 만약 집 주인이 있었다면 저 나뭇가지는 어디로 갔을까? 벽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 풀 덕분에 횡량한 거리가 생기가 생겼다. 돌 사이사이에 뿌리가 내려 자란게 신기하다.
길에 걸려 있는 새마을기를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택배용으로 사용된 박스가 버려져 있다.
성북천 입구에서 바라본 하늘 우중충하다,,
빨래줄
2021년 성북동 밤마실 기간에 촬영한 예향재 내부 모습입니다.
공학관 A동 지하1층 상상파크 플러스의 화이트보드 낙서이다. '많이 노세요.. 노는 게 제일 좋아요 개는 노는 거 많이 좋아해요, 할 때 하고 놀 때 놀면 돼요!!!'와 'ㅇㅈ!!! 노는 게 제일 좋아~'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는 흔히 어느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거주민이라고 한다. 이를 생각하며 성북천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인 성북천 거주어를 소개해보고 싶었다.
한성대앞 복사집이다
축제하고 있는 운동장의 모습이다. 천막을 치고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학생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빨간 고무대야는 어디에 쓸까
사진에서 꽃이 많이 보이는 주택은 재개발구역과의 경계에 있는 비재개발구역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빌라는 재개발구역을 지정되어 주민들이 아무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사람이 살고 있는 왼쪽 건물에는 꽃과 식물들이 다양하게 자라고 있어서 생기가 아주 넘치는 모습이 오른쪽과…
주택 앞 골목길에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극단 불에서 연출한 <공공공공>이라는 연극의 홍보 포스터이다. 공연장소는 대학로 드림시어터이며 공연기간, 출연, 협찬, 문의 등의 정보가 적혀 있다.
화분에 둥글게 모여있는데 꽃이 피고 있다.
재개발이 되면 이 나무도 사라질 것이다. 나무는 자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바로 없어진다는게 속상하다
의화정과 의화정 앞에서 부채와 장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3월 초에 찍을때와는 다르게 나무가 예뻐졌다.
완자살은 만(卍)자의 중국의 음이 완으로 부르는데서 기인한다. 만(卍)자 무늬는 태양, 번개, 물, 불의 운동의 표상한다는 설과 북두칠성이 회전하는 모습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있다. 만자의 구성에 있어 선의 리듬이 오른쪽 방향으로 흐르는 것은 ‘해’ 즉 태양의 회전과…
우편수취함 속엔 마트 전단지가 있고 겉엔 각종 홍보 스티커들이 붙어있다. 집마다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주차장에 차량 1대가 잘 주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