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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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이곳은 원래 공사를 했었지만 지금은 공사가 끝나고 깔끔해졌다.
대문 위에 각각 다른 크기의 붉은 고무대야 화분을 올려둔 모습
과거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이곳은 원래 공사를 했었지만 지금은 공사가 끝나고 깔끔해졌다.
집으로 가는 계단과 그 옆에 있는 야윈 나무
비가 오기 직전 삼선동의 흐린 하늘이다. 이 날은 서울에 하루종일 비가 왔다.
같아 보이는 우편물이 공동주택 안 우편함에 놓여 있다.
밤이 되어도 가파른 골목의 모습은 가파르게 보인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성북구 삼선동 1가에 위치한 서울게스트하우스
마을벽화 지도 속 할머니 쉼터의 위치를 알 수 있다.
할인마트 전단지와 부적이 붙어있는 문 앞에 놓인 깨진 항아리
총무당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할머니 쉼터,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장소이다.
아래쪽에서 바라본 태극기 달린 대문과 담벼락
백말의 할아버지 혼자서 폐지를 정리하고 계신다.
마을박물관의 관리자가 없어 빈 장수마을 박물관 건물만이 이 자리를 지킨다.
카페 성곽마루 옆에서 바라본 한성대학교와 성곽마을의 지붕들
골목길 속에서도 붉은 건물과 함께 조그마한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이 신기하다.
대문 위 지붕위에 노란 치즈같은 고양이가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