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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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 전 날이라 그런지 습기가 좀 있는 날씨였다. 그래서인지 식물이 생기있어 보인다.
더 가까이에서 찍고 싶었는데, 백로를 찍기 전에 두루미가 있어 다가갔는데 총총총 도망가버렸다. . 그래서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5월 초에는 기둥이 남아있었는데, 현재는 기둥이 완전 없어진 모습이다.
여기가 명당인가보다. 4월 초에도 비둘기 세마리가 앉아있더니..
성북천을 걸으며 이 작품은 대체 무엇을 본 떠 만든 것일까 의문이었다. 하지만 이제야 알았다. 상사화라는 꽃을 본 떠 만든 듯하다.
5월 중순에 늘벚다리에서 찍은 성북천이다. 4월 초보다 확실히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초록초록하니 눈이 편하다.
5월~9월에 개화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 농촌 들녘에서 아주 흔하게 관찰된다고 한다.
바로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인지 주변 풀들이 더 풍성해졌다.
5월 중순에 앵두나무. 3월에 분홍빛이었던 모습은 없어지고 풀의 색만 남았다.
울타리 옆의 벚나무가 봄과 다르게 푸르른 색을 띄고 있다.
늘벚다리에서 삼선교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희망의 다리에서 삼선교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삼선교에서 늘벚다리 방향으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성북천 둑방이 푸른 식물들로 덮여있다.
붕어 삼형제의 나들이가 푸른 식물들로 덮여있는 둑방
희망의 다리 근처에서 바라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성북천에 살고있는 물고기들
둑방 마가렛 옆의 개양귀비
성북천 둑방에 마가렛이 피어있다.
성북천이 빛을 받으며 흐르고 있다.
풀들의 냄새를 맡는 고양이
성북천 가에 이름 모를 나무가 우뚝 솟아있다.
송사리의 여정 앞의 돌다리
5월이 되어 개화시기를 맞이한 붉은색의 장미가 피어났다. 장미중에서도 대표격인 붉은 장미는 사랑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5월이 되어 개화시기를 맞이한 분홍색의 장미가 피어났다. 장미는 특히 색이 다양한데 그중 분홍색의 장미는 감탄, 감사 등에 꽃말을 가지고 있다.
5월에 희망의 다리에서 본 성북천의 모습이다. 벚꽃에 분홍색 대신 풀들의 초록색과 마거렛의 하얀색이 돋보인다.
5월에 도란도란교에서 본 성북천의 풍경이다. 왼쪽에 금계국이 점점이 보이는데 이 구간이 특히 금계국이 많은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