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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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의 여정 앞의 돌다리
성북천 늘벚다리 근처 강가에 비둘기들이 모여있다.
늘벚다리 위 모습이다. 늘'벗'다리로 많이 쓰이지만 정식 명칭은 늘'벚'다리이다.
희망의 다리 위 모습이다. 가운데 차도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인도가 있어 통행에 지장이 없다.
도란도란 다리 위 모습이다. 평소에 다닐 땐 몰랐는데 '도란도란다리' 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제대로 피어도 매우작은 크기인 2mm가 특징인 꽃마리 이다. "나의 행복,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삼선교의 도로쪽에 있는 꽃밭이다. 개화시기에 힘입어 다양한 꽃들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담쟁이 덩굴은 치우고 남은 흔적으로 추정된다. 본체가 치워지고도 여전히 단단히 벽에 붙어있다.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피는 돌단풍이다. 이름의 유래는 잎믜 모양으로 단풍입과 비슷한 모양이라 돌단풍이라고 한다.
성북천 물가 가까이에 핀 종지나물이다. 종지나물은 제비꽃에 한종류이며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불린다.
성북천의 둑방속에 무수한 풀들 사이로 클로버들이 숨어있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보라색의 진달래와와 익숙하지 않은 흰진달래가 함깨 피어나고 있다. 같은 종이라도 색이 다른 꽃들이 함께있는게 신기하다.
평년보다 조금 일찍 핀 진달래가 뚝방에 가득하다.
노란 꽃이 지고 씨앗이 나오기 시작하는 민들레 꼿들이다. 씨앗들이 바람에 날려갈 그 날이 기대된다.
흔히 들국화라고 불리우는 꽃들중 하나인 나무쑥갓(마가렛)이다. 실제로 들국화라는 꽃은 없으며 비슷하게 생긴 꽃들이 들국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을 뿐이다.
평년보다 조금 일찍피고 비가 내려 꽃이진 벚나무의 모습이다. 벚나무 하면 연상되는 모습이 아니라 조금 생소 하게 느껴진다.
삼선교에 몇 안되는 단풍나무중 가장 큰 단풍나무가 4월을 맞이하여 매우 붉게 물들어있다.
3월말까지만 해도 분홍빛으로 물든 성북천이었는데 비도 내려서인지 벚꽃이 남아 있지 않다. 성북천은 벌써 여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걷고 싶고, 뛰고 싶어지는 성북천 산책로의 모습이다.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산책하는 사람도, 음악을 들으며 뛰는 사람도 있다.
봄이 되어 파릇파릇해진 식물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그 옆으로 성북천이 흐른다.
도란도란교의 모습이다. 높이 제한은 1.9M이다. 도란도란교에는 해당 사진과 같이 각종 현수막이 걸리기도 한다.
성북천 산책로에서 본 분수마루광장의 모습이다. 분수광장으로 직접 연결되는 계단은 없고, 산책로 옆 계단을 통해 조금 걸어가면 된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빗물과 함께 흘러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의 성북천의 모습을 분수광장에서 내려다 보았다. 비가 오는 탓인지 산책로에는 사람이 없다.
오리가 자니까 슬쩍 비켜주는 백로의 모습
둘이 놀다가 둑방에서 데구르르 떨어지는 모습을 못 찍어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