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기록

비 오는 날 나비가 잎 뒤에 올라가 쉬고 있는 모습
예로부터 성북구는 복숭아 꽃을 보러 오는 문인들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그 의미를 살려서 일까? 성북천에도 한 그루의 아름다운 복숭아 나무가 꽃을 피고 있다.
분수마루 광장 단상 위에서 촬영한 성북천의 전경 모습.
내가 좋아하는 영화 . 영화 속 청킹맨션을 연상케 하는 건물이다.
좌측 하단에 골목길이 조그맣게 보이고 있다. 그 너머로 많은 붉은 건물들의 모습이 보인다.
재밌지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상상관 1008호 곽성학 강의실이다. 10층은 대학원 강의실이며 곽성학 회장은 대학원 총동문회 7, 10대 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그의 기부금을 토대로 조성된 공간이다.
상상관에 있는 많은 종류의 강의실 중 하나로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높이에 따라 학생들이 앉아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의실이다.
데스로드로 올라가는 골목
삼선3구역 주택들과 5구역의 아파트가 대조되는 모습이다.
지붕과 매일 빨래를 너는 빨래터를 찍은 사진이다.
1994년 남문 낙성식이 개최되었던 사진 속의 위치와 동일한 위치인 낙산공원 내부에서 2022년에 기록한 사진이다.
비가 와서 그런지 성북천의 물이 탁해졌다. 비가 그친 날의 물은 맑았다.
만개가 기대되는 아직 피지 않은 개나리로 추정되는 꽃이다. 삼선교에서 늘벗다리 사이에서 가장 거대하다.
[22.05.01]상상관 근처의 벚꽃나무의 모습이다. 몇 주 전에 비해서 더 잎이 무성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옛돌박물관 체험에서 만들어진 작품 아트램프들을 촬영한 두 번째 사진이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이곳은 원래 공사를 했었지만 지금은 공사가 끝나고 깔끔해졌다.
2021-bee9007-077의 파일을 새롭게 위치 정보만 표시하여 등록하였다.
한성대 앞 골목이다. 이주개시 공고문이 붙은 것이 눈에 띈다
파란 트럭 뒤로 삼선 3구역의 붉은 지붕들과 그 너머로 고층아파트의 전경이 보인다.
한성대 근처의 미용실인 용숙희 헤어뱅크이다
무용이나 연극에 쓰이는 음악과 관련된 음악 학원이다. 성북천의 물빛다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희망의 다리 아래에는 똑같은 그래피티가 하천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그려져 있다. 메뚜기 모양의 상자도 놓여져있다.
폐가구가 잔뜩 버려진 후문의 모습이다. 코로나로 인해 출입을 금지한다는 현수막이 보인다. 도어벨이 삐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