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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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 길 한복판에 어디서 온지 모를 달걀판 뚜껑이 떨어져 있다.
고양이가 의도한 것 같지는 않지만 처음 사진을 봤을 때 고양이가 어디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바로 알아차렸다면 아주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풀이 있는 곳에 접근금지 표시와 쓰레기가 널부러져있다. 이런걸 보면 자연을 망치는 건 인간이 맞다는 확신이 든다.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2020년 7월부터 지하 1층 출입문을 폐쇄하였다. 2021년 9월부터는 코로나 상황 악화로 19시에서 17시로 운영시간이 축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우편물이나 서류함이 와 있던 우편함이 이번에는 전단물이 와 있는 모습이다.
날이 풀려 벚꽃나무의 주변 나무들이 초록색 잎을 틔운 모습이다.
성북천 복개 이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이 첨부된 글을 올리신 블로그 주인 분께 "출처를 표시하고 사용하면 된다" 라는 허락을 받아 사용하는 자료이다. https://blog.daum.net/sonsungil/11441861
평소에는 청소도구함들이 놓여저 있을도구함. 코로나로 인해 텅 비어있다.
작아 보이는 대문에는 여섯 개의 우편함이 놓여져 있다. 여섯 채의 집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꽤나 최근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이 우체통에 욱여넣어져 있다. 집주인이 이주한 후 주소이전 처리가 지체되었던 것일까?
날이 확실히 따뜻해졌다.
저녁식사를 하고있는 성북천 옆 거리와 사람들 날씨가 좋아서 실내보다는 야외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 설법전의 사진이다. 설법전에서는 불교와 관련된 교육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공학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는 상상파크 플러스의 외부 모습이다.
골목길에 줄 서있는 화분들
상상관 1008호 곽성학 강의실이다. 10층은 대학원 강의실이며 곽성학 회장은 대학원 총동문회 7, 10대 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그의 기부금을 토대로 조성된 공간이다.
바른생활 샌드위치 가게가 문을 닫은 모습이다. 철거안내 예정이라고 쓰여진 공가안내문이 굳게 닫힌 문에 붙어있다.
폐업한 이발소이다. 학교를 오가며 한번쯤 잘라보려했으나, 너무 별로인것같아 가지않았던 기억이 있다.
삼성 팀의 싸인이 그려진 농구공이 버려져 있다. 바람이 빠지고 찌그러진 모습이 애처롭다.
창의관 4층 왼쪽 복도의 끝 나있는 창이다. 창밖으로 불켜진 상상관을 볼 수 있다.